[경건회A]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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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요일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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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산하 교회 경건회

[경건회A] 7월 15일

개혁신학어벤져스 2024. 7. 14. 21:04

다음의 책을 사용합니다.
Calvin, J., & Beeke, J. R. (2008). 365 Days with Calvin. Day One Publications; Reformation Heritage Books.


 7월 15일

* “주 사랑하는 자 다 찬송할 때에” (새찬송가 249장) 

* 마태복음 27:43, 베드로후서 3장

* 묵상 : 하나님의 시간표를 신뢰하기

 사탄은 매우 날카로운 유혹의 화살을 손에 들고 있습니다. 그는 우리에게 신속하게 우리를 구제하지 않고 그 순간에 우리를 구제하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를 잊어버렸다고 가장합니다. 하나님이 그의 백성의 안전을 지키고 계절적인 도움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그들의 필요성을 예상하기 때문에 (성경이 어디에서나 가르치듯이), 그는 그를 돕지 않는 사람들을 사랑하지 않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사탄은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하는 것이 헛된 것이라는 논리로 우리를 절망에 빠뜨리려고 시도합니다. 그가 우리의 마음에 이런 종류의 부담을 제안하듯이, 그는 그의 요원들을 사용하여, 하나님이 우리의 구원을 팔고 포기했다고 주장합니다. 왜냐하면 그는 우리에게 그의 도움을 주는 것을 지연시키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잠시 우리를 버린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주장을 거짓으로 거부해야 합니다. 실제로, 하나님의 사랑을 시간의 어떤 점에 제한하는 것보다 더 부당한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은 실제로 우리의 구원자가 될 것이라고 약속했지만, 그가 때때로 우리의 재난을 눈감아 주는 것처럼 보인다면, 우리는 지연을 참아야 합니다.

 신앙의 본질에 어긋나는 것은, 하나님이 십자가와 역경을 통해 순종으로 훈련시키고, 그의 이름을 기도하고 부르도록 간청하는 사람들에게 '지금’이라는 단어를 주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오히려 그의 아버지의 사랑의 증거이며, 사도가 우리에게 말해주었습니다 (히브리서 12:6). 그러나 이 특성을 고려해보십시오. 그리스도가 "사랑받는 아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마태복음 3:17; 17:5), 그는 우리가 받아야 할 처벌을 견딜 때까지 죽음에서 구원받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우리의 구원을 사들이는 대가였기 때문입니다.

 

 * 기도(Contemplatio) : 우리 대부분은 고속 문화에서 살고 있습니다. 고용주들은 즉각적인 결과를 요구하고, 컴퓨터 사용자들은 즉각적인 반응을 요구하며, 우리 모두는 즉각적인 만족을 요구합니다. 너무 자주 우리는 하나님에게도 즉각적인 반응을 요구하며, 그가 우리가 원하는 시계에 응답하지 않을 때 의심과 불신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그의 계획과 그의 일정에 복종하고, 그가 우리보다 훨씬 더 잘 알고 있을 때 행동하는 것을 신뢰하도록 배울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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