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회A] 8월 13일

다음의 책을 사용합니다.
Calvin, J., & Beeke, J. R. (2008). 365 Days with Calvin. Day One Publications; Reformation Heritage 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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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13일

* “강물같이 흐르는 기쁨” (새찬송가 182장) 

* 고린도전서 11:16, 디모데전서 6:1-12

* 묵상 : 불필요한 다툼에 대처하기

 논쟁을 일으키는 경향이 있는 사람은 논쟁을 일으키는 데 기울이며, 진실이 어떻게 되든 상관하지 않습니다. 이 설명은 필요 없이 좋고 유용한 관습을 폐지하고, 의심스럽지 않은 문제에 대해 논쟁을 일으키며, 이성에 굴복하지 않고, 자신보다 높은 사람을 견디지 못하는 모든 사람을 의미합니다.

 이 설명에는 또한 어리석은 허영심으로 새롭고 특이한 방식으로 행동하려는 사람들이 포함됩니다. 바울은 이러한 사람들을 대답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논쟁은 해로운 것이며 교회에서 추방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는 우리에게 완고하고 논쟁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권위에 의해 제한되어야 하며, 길게 논쟁하는 것보다는 그렇게 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당신이 싸우는 사람과 싸울 준비가 되어 있다면, 당신은 그를 이길 때까지 논쟁을 끝내지 못할 것입니다. 그리고 만약 그가 백 번 패배했다 해도, 그는 여전히 논쟁할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 구절을 주의 깊게 기억하여 불필요한 논쟁에 휩쓸리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동시에, 우리는 논쟁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구별해야 하는지 이해해야 합니다. 우리는 항상 우리의 결정에 동의하지 않거나 우리에게 반대하는 사람을 논쟁적인 사람으로 간주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기질과 완고함이 나타날 때, 우리는 바울과 함께 그 논쟁이 교회의 관습과 어긋난다고 말해야 합니다.

 

 * 기도(Contemplatio) : 진실을 위해 싸우는 것은 교회의 고귀한 의무입니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그들이 논쟁을 좋아하기 때문에, 진실을 사랑하기 때문이 아니라, 그들 자신의 의견에 대해 애매한 주제로 논쟁을 일으킵니다. 이런 행동은 교회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으며, 완전히 그리스도의 영과 반대입니다.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이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필수적이지 않은 문제를 반복적으로 제기함으로써 불필요한 논쟁을 일으키고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