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의 책을 사용합니다.
Calvin, J., & Beeke, J. R. (2008). 365 Days with Calvin. Day One Publications; Reformation Heritage Books.
8월 24일
* “주여 복을 주시기를” (새찬송가 362장)
* 고린도후서 12:8, 마가복음 14:32-42
* 묵상 : 받아들임(Receiving) 없이 요구하기(Asking)
이 텍스트에서는 바울이 믿음으로 기도하지 않은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에서는 우리가 믿음으로 요구하는 모든 것을 얻을 것이라고 어디에서나 읽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기도하고, 그가 요구하는 것을 얻지 못합니다.
이 문제에 대해 저는 요청하는 방법이 다르듯이, 얻는 방법도 다르다고 말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명확한 약속이 있는 것들에 대해 간단한 용어로 요청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는 하나님의 왕국의 완성, 그의 이름의 거룩함 (마태복음 6:9), 우리의 죄의 사면, 그리고 우리에게 유리한 모든 것을 요청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왕국이 이 특정한 방식이나 그 방식으로 진보할 수 있으며, 실제로는 그렇게 해야 하며, 그의 이름의 거룩함을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할 때, 우리는 종종 우리의 의견에서 틀린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종종 우리의 복지를 증진하는 것에 대해 요청하는 것에 대해 심각한 실수를 저지릅니다. 우리는 자신감 있게 그리고 제한 없이 물건을 요청하지만, 그것들을 받는 수단을 규정할 권리는 없습니다. 그러나, 만약 우리가 수단을 명시한다면, 우리는 항상 암시된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록 우리가 그것을 표현하지 않더라도.
바울은 이것에 대해 무지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그의 기도의 대상에 대해서는, 그가 듣혔다는 것에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비록 그가 그 대답의 명확한 형태에 대한 거절을 만났더라도. 이것에 의해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의 소원을 만족시키거나 준수하지 않을 때 우리의 기도가 헛된 노력이라고 생각하며 낙담에 빠져서는 안된다는 것을 경고받습니다. 오히려, 우리는 그의 은혜에 만족해야 합니다, 그는 우리를 버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때때로 자신의 사람들에게 그의 분노로 악인들에게 주는 것을 거절하는 이유는 그가 우리에게 유익한 것을 우리의 이해력이 이해할 수 있는 것보다 더 잘 예견하기 때문입니다.
* 기도(Contemplatio) : 하나님이 가장 잘 알고 있다는 지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기도가 응답받지 못하는 것처럼 보일 때 그의 뜻에 복종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원하는 은혜를 기도해야 하며, 그가 어떻게 그의 뜻을 이루는지는 그의 지혜에 맡겨야 합니다. 당신은 현재의 모든 걱정들을 그에게 믿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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