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회A] 11월 29일
하나님과 이웃과 개혁신학을 사랑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요일 4:16)

후원과 광고협찬을 부탁드려요! 자세히보기

연구소/산하 교회 경건회

[경건회A] 11월 29일

개혁신학어벤져스 2024. 11. 29. 10:29

다음의 책을 사용합니다.
Calvin, J., & Beeke, J. R. (2008). 365 Days with Calvin. Day One Publications; Reformation Heritage Books.


 11월 29일

* “빛의 사자들이여” (새찬송가 502장)

* 사무엘하 9:7, 마태복음 10장

* 묵상 : 선을 행하기

 다윗이 사울의 집에 자비를 베풀고자 했을 때, 그는 엄청난 성품의 힘을 보였습니다. 그는 적에게 자비를 베풀면서 복수하거나 비우호적으로 행동하려는 고통스러운 생각을 이겼기 때문입니다.

 사탄은 이런 문제에서 두려움과 의심의 대상들을 우리에게 제시하며, "그렇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있지만, 당신에게 고통을 초래할 것입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런 생각을 할 때, 하나님의 명령을 따름으로써 우리가 보호받을 것임을 봅시다. 험난한 길이 앞에 있을 때 우리를 지탱해줄 것입니다.

 예를 들어, 악을 꾸짖는 책임이 있는 재판관들은 종종 그것을 덮어버립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미움을 받기를 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는 어느 한 곳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어디서나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사역자들은 그들이 보는 잘못을 꾸짖기 위해 입을 열어야 하지만, 그들은 그것을 덮어버리고 악을 보지 않는 척합니다. 그들은 일부에게 경멸당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그 우정을 잃고 싶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합니다.

 더 자주, 우리는 직무를 수행하는데 드는 비용을 두려워하여 직무를 수행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직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 차가워지며, 두려움을 이겨내기 위해 신앙을 우리의 수호자로 삼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제안하신 길을 따를 때, 그분이 우리의 모든 사업을 번영하게 하시고, 일이 잘 풀리도록 하실 것임을 믿어야 합니다. 그분은 우리가 억압당하거나 많은 의심에 시달릴 때 언제든지 우리를 구해낼 수단을 반드시 찾으실 것입니다.

 

 * 기도(Contemplatio) : 하나님과 이웃에 대한 우리의 의무를 다하는 것은 시련과 고난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신실함이 우리에게 쉬운 삶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약속하지 않으셨습니다. 그것은 분명 기쁨과 축복을 가져다줄 것이지만, 종종 큰 시련 속에서 그 기쁨과 축복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우리의 의무를 다하는 데 방해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다가오는 고난에도 불구하고 인내하는 것을 보는 주변 사람들에게 큰 증인이 됩니다.

'연구소 > 산하 교회 경건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건회A] 11월 30일  (1) 2024.11.29
[경건회A] 11월 28일  (0) 2024.11.29
[경건회A] 11월 27일  (0) 2024.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