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회A] 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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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요일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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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산하 교회 경건회

[경건회A] 4월 22일

개혁신학어벤져스 2024. 4. 21. 22:06

다음의 책을 사용합니다.
Calvin, J., & Beeke, J. R. (2008). 365 Days with Calvin. Day One Publications; Reformation Heritage Books.


 4월 2일

* “나 어느 곳에 있든지” (새찬송가 408장) 

* 예레미야 23:6, 이사야 26:1-13

* 묵상 : 평화와 행복을 찾는 방법
  행복한 삶의 첫 번째 조건은 평화롭고 조용한 마음입니다. 사람들이 갈망하고 행복을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모든 것들이 모여 있어도, 마음이 안정되지 않은 경우 사람들은 불행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구원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때 평화가 추가된 것은 올바른 이유가 있습니다. 경험은 우리에게 그리스도 중보자를 통해 하나님과 화목한 평화가 없다면 우리에게 구원이 없다는 것을 가르쳐 줍니다. 바울도 믿음의 열매로서 하나님과의 평화를 언급합니다(로마서 5:1). 우리는 하나님과의 평화가 없으면 불행할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바울은 고난이 우리의 구원을 돕는다고 말합니다. 고난은 인내를 낳고, 인내는 소망을 연마하며, 소망은 우리를 부끄럽지 않게 합니다. 하나님과의 평화는 구원의 증거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것을 진정으로 보여주십니다.

 그러므로 선지자가 마음의 평화를 행복과 연결하는 것이 얼마나 적절한지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약속된 완전한 구원이나 평화를 아직 즐기지 못한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항상 공동체에 노출되어 있는 소란 속에서도 믿음으로 구원과 안식이 무엇인지 배우자, 우리가 우리의 닻을 하늘에 박을 때에만 하나님 안에서 안식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할 것입니다.

 선지자는 유다가 구원을 받고 이스라엘이 평화를 얻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것을 통해 우리는 그가 그리스도의 왕국을 처음부터 끝까지 가리키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가 완벽한 행복에 대해 말하는 것은 전혀 놀랍지 않습니다. 그 첫 열매는 지금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 기도(Contemplatio) : 도전과 어려움 속에서는 불안과 동요가 정상적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것은 우리를 소망에 기반을 두고 불안을 가라앉힙니다. 영원한 소망 가운데 안식을 찾았나요? 이것이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것의 선맛일 뿐이라는 것은 어떻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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