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자료/로마교회 & 정교회 & 유대교' 카테고리의 글 목록
하나님과 이웃과 개혁신학을 사랑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요일 4:16)

후원과 광고협찬을 부탁드려요! 자세히보기

신학 자료/로마교회 & 정교회 & 유대교 19

2차 바티칸 공의회의 교훈에 관해 - 60주년 맞이 강론

여러 이유로 즐겨 찾는 신부님의 강론입니다. 개인적으로 개혁교회 목사로서 '2차 바티칸 공의회'에 유난히 관심이 많습니다. 우리 개혁교회 그리스도인들에게 우리의 신앙적 강점을 더욱 어필할 그리하여 전세계 모두와 '소통(communication)'하는 계기가 크게 발생하길 바랍니다.  * 교회나 세상이나 끊임없는 개혁은 '진심어린 소통'을 전제합니다. 개혁교회의 위상을 올바로 되찾아 모든 이를 그리스도께 인도할 수 있기를,, 그렇게 준비되기를,, 바랍니다.[ 이 시대의 징표를 풀이하여라! 자기식별, 합의... ] 내년 60주년 2차바티칸공의회 연중29주 금요일 20241025.https://www.youtube.com/watch?v=ANYup0sQ-oc -> 내용 요약은 추후 업로드됩니다.

'유대교(한스 큉)'2 - 그리스도인으로서 유대교 이해하기

한스 큉의 유대교(22) - 3장 역사, 5. 근대의 동화 패러다임, 2) 루터도 유대인을 적대했다, 3) 반유대적인 반종교개혁의 교황들https://youtu.be/pLgB0b9DXCI?si=wcmVW_iqpEEOxse9한스 큉의 유대교(23), 3장 역사, 5. 근대의 동화 패러다임, 4) 근대로 넘어가고 있는 유대교https://youtu.be/oZ-dWeTJdxU?si=xQKAM_l8nionxPS0한스 큉의 유대교(24), 3장 역사, 5. 근대의 동화 패러다임, 5) 스피노자 사건과 근대적인 하나님 이해https://youtu.be/81APHL-t4Tc?si=D4IEjxQzgxNXKtv5한스 큉의 유대교(25), 3장 역사, 5. 근대의 동화 패러다임, 6) 최초의 근대적 유대인 모세스 멘델스존..

우울증에 관한 주요 논문1 - 로마 가톨릭교회

우울증은 매우 중요한 현대인들의 질병입니다. 관련하여, 우을증은 개혁교회에서도 계속 논의되는데, 속도가 더딥니다. 여기서 공통적으로 중요한 것은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을 갖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것의 세부적인 해설은 다를 수 있지만, 큰 틀에서 '하나님의 형상'이 인간에게 내재된 점은 우을증을 '성격, 관계' 등의 주요 키워드로 풀어나갈 수 있도록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아래의 논문을 잘 참고하여, 많은 분들이 도움을 얻길 바랍니다.^^ 이하, 요약입니다. 이 문서는 가톨릭 교육 기관에서 일하는 교사와 강사들이 청소년 우울증을 이해하고 대응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한다. 의학적/정신과적 접근법과 신학적/영적 이해를 결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주장한다.청소년 우울증의 현상, 진단 및 원인: 청소년 우울..

[기독교 사회 한정]왜 악한(나쁜) 리더가 있을까? - 정교회 관점 중 하나

대게 기독교 사회가 '선한(좋은) 리더'를 갖는 것은 맞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대비적인 용어인 '악한(나쁜) 리더'가 종종 있는 법입니다. 정의하기에 다르겠지만, '악한(나쁜)'과 '리더'라는 용어로 정교회에서 그것들의 관계를 변증합니다. 개혁교회는 '악한(나쁜) 리더'를 원래 신앙이 없는 자로 규정하여 그것들의 관계를 단순하게 정리하는데, 정교회는 어떻게 그것들을 정리하는지 단편적으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hr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horizont..

러시아 정교회가 '유아세례'를 보는 관점 - 교부들을 중심으로

좋은 논문입니다. 동방교회에서 서방교회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유아 세례'에 대해 신학적으로 또한 목회적으로 이해하고자 접근합니다. 한국교회들은 정교회에 대해 잘 알아야 합니다. 하다 못해, WCC에서도 정교회는 반드시 만납니다. 당연히, 개혁교회는 철저하게 스스로의 전통을 점검하고 공교회 안팎의 여러 논의에 대처하도록 외연을 확장해야 합니다. 개혁교회의 정체성을 끝까지 유지하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 정교회에서도 어린이와 유아에게 신앙을 전수하기 위해 많은 고심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예전(Liturgy)적 차원에서 어떻게 노력할 것인지 교부들의 전통을 바탕으로 답하려 합니다. 정교회 내에서 '유아세례'를 이해하려는 거의 첫 시도인 것 같습니다. * The Doctrine of Origin..

근현대교회사 - 15~20세기(로마 가톨릭교회 중심, 개신교회와 동방정교회 신학자 포함, 곽승룡 신부)

종교개혁시대부터 근대교회사를 다룬 강의입니다. 가톨릭교회에서도 종교개혁으로 말미암아 많은 개혁이 내부적으로 있었습니다. 그것들을 무시하고서 일방적으로 로마가톨릭교회를 비판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고 개신교회(개혁교회가 아님)와 어떤 점에서 달리 개혁했는지에 대한 이해를 전제로 현재 어떤 차이가 있고, 현재적으로 신학과 목회에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나아가 어떤 점을 더 발전시켜야 하는지 고민해야 합니다. * 특히, 로마가톨릭교회가 개신교회(개혁교회가 아님)를 어떻게 이해하는지 또 대응하는지 잘 살피시길 바랍니다.^^ * 시즌II. 41-1강,근대시대의 신학:신비신학,인본주의,종교개혁,제2스콜라신학 https://youtu.be/sqLDSyjHZOc?si=aSU2NZKwXXbDDiNJ * 시즌II.41-2강..

고해성사란? - 곽승룡 신부 강의(cpbc)

가톨릭교회에서 말하는 '고해성사'를 쉽게 강의한 자료입니다. 가톨릭교회에서 강조하는 '바라봄'을 현대인의 신앙생활에 가장 잘 접목하는 같습니다. 점점 고도화되고 세련된 의식으로 변하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가톨릭교회의 중요한 의식을 이해 및 수행하고, 개신교가 어떻게 고해성사를 폐지하게 되었는지를 기억해야 합니다(다음에 다룰 수 있으면 자료를 추가하겠습니다.). 어쩌면, 죄를 고백하는 의식을 너무나 잊고 지내는 또는 죄를 고백하지 않는 상태로 살아가는 점이 없는지 점검해야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안타깝게도 많은 현대개신교회는 이러한 점을 간과하고 그저 사람을 몽롱한 집회에 참석시키는 일에만 열심인 것 같습니다. (목사들도 그렇지만) 성도들의 신앙생활을 억누르지 않아야 하지만, 너무 방목하지 않아야..

제 2차 바티칸 공의회의 교회론 - 교회헌장, 사목헌장을 중심으로

개혁교회에서 가톨릭교회의 교회헌장에 대한 바른 이해는 매우 중요합니다. 신부님께서 아주 쉽고 정확하게 설명해주셨는데요! 관련하여, 동방교회에서 가톨릭교회(서방교회)의 교회론을 어떻게 이해하는지에 관해 저의 지도교수 저작 'His broken body'를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 개혁교회에서 모든 기독교회를 포괄할 수 있는 '공교회적 교회론'을 잘 발전시키길 기도합니다. 저는 개혁교회만 그것을 온전히 가능하게 할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 최근 50여년간 기독교회 전체에서 가장 큰 신학적 토론주제는 '교회론'입니다. 구원론을 바탕으로 교회론을 구성함이 정석인데, 아마 앞으로도 최소 수십년간은 이 주제가 당장 중요할 것입니다. * 95강. 교회헌장 1장 교회의 신비 https://www.youtube.co..

9세기 이후 동방교회의 신학과 특징 - 서방교회의 관점에서

곽승룡 신부님이 좋은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아주 중요한 개념들인데 가톨릭교회에서도 잘 다루지 않는 동방교회에 관합니다. 워낙 개론적인 내용이라 개혁교회 그리스도인들도 편하게 들으시면 됩니다. 객관적인 내용을 다루기에 큰 문제가 없습니다. 단, 15강의 경우, '관상(Medicatio)'에 대해 개혁교회와 완전히 견해가 다르므로(저의 논문을 참고해주세요) 추천에서 생략합니다. 이후의 강의에서도 '관상'에 대해 나올 경우, 개혁교회적 개념을 기본으로 청취하시길 바랍니다.^^ * 동방교회를 이해함에 있어, 신화(Theosis)는 아주 중요합니다. 서방교회 전체에서 오해가 많은 부분이고, 특히 개혁교회에서 반드시 깊이 다루어야 할 부분입니다. 관련하여, 소위, '관상'이 반드시 뒤따르는 개념이지요! 개혁신학이 ..

'그리스도교'(한스 큉) 분석 - 해석학적 변화를 중심으로(강의, 비평, 논문 포함)

개신교회에서 참고 또는 대응할만한 내용이 많습니다. * 건설적으로 짧게 비평하자면, 한스 큉의 '해석학적 그리스도교 이해'는 다양한 종교성을 띤 대중에게 개혁신학을 부담없이 설명하기에 유용합니다. 상대주의적 포스트모던적 해석학이 강화될수록 개혁교회는 그것을 견지한 사람들에게 개괄적으로 스스로의 위치와 그들을 대하는 입장을 설명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정리된 입장을 토대로 당대에 필요한 신학을 발전시켜야 합니다. (개혁신학적으로 말하면, 신앙인이든 비신앙인이든 모든 인간에게 기본적으로 주어진 하나님의 모상을 고려해서 그들에게 접근해야 합니다.) * 이 책은 로마가톨릭교회의 관점에서 기독교의 역사적 흐름에 따른 신학적 발전을 다룹니다. 참 귀한 자료입니다. 이제 더이상 종교개혁시기 안에만 머물지 않고, ..

이란(페르시아) 초대 교회 교부 '아브라핫'에 대해 - 강의와 개혁교회적 비평 포함

동방교부 중에서도 페르시아 지역에서 활동한 '아브라핫'에 관한 강의입니다. 고대 페르시아어(시리아어)를 사용한 교부에 관해, 연구해야 할 내용이 정말 많습니다. 기독교 전체에서도 거의 불모지라고 말할 수 있을 겁니다. 물론, 그만큼 시작 자체가 어렵겠지만 말입니다. 거대했던 로마제국에 존재한 초대교회의 다양한 교부들을 심도있게 살필 수 있다면, 좀 더 성경과 교회과 신앙생활에 관한 선조들의 켜켜이 쌓인 지혜를 나의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겁니다. 이미 겪은 시행착오와 이미 쌓아 놓은 업적을 굳이 처음부터 새로이 시작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들도 여러 필요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학을 전개했기 때문입니다. * 개혁교회에서 더 넓은 영역의 교부학자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기도합니다. 페르시아 교부는 잘 몰라서,..

'유대교(한스 큉)'1 - 그리스도인으로서 유대교 이해하기

본 작품은 '로마가톨릭교회'가 기독교적 관점으로 유대교를 바라본 작품 중 하나입니다.  * 이신건 교수님이 요약하시네요! 강의가 올라오는데로, 본 홈페이지에서도 꾸준히 링크를 업데이트하겠습니다. 매우 기본적인 팩트체크와 비평을 하는데, 개혁교회 그리스도인들에게도 유대교에 관해 상식에  도움이 됩니다.^^ * 그리스도인으로서 유대교를 체계적으로 이해하는데에 아주 유용합니다! 특히, 이-팔 전쟁이 발발한 시점(2023년 10월 -업데이트중)에서 이 강의는 더욱 필요합니다. 이에, 제목과 영상을 정리해 링크합니다.^^유대교(한스 큉) 1 - 제1부 여전히 현존하는 과거 1장 기원,  1. 아브라함 - 3대 세계종교의 조상 - 1)  간략한 세계사 고찰, 2) 우리가 알고 있는 아브라함은 누구인가?, 3)  신..

Did John Chrysostom read Philo? A Philonian Analogy in Homilies on Genesis - The Australian Institute for Orthodox Christian Studies

'안디옥 학파의 거장인 요한 크리소스톰'이 '알렉산드리아 학파의 시조 중 하나인 필로'와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는 매우 중요합니다. 이는 단순히 '알렉산드리아 학파의 신학적 토대'의 '안디옥 학파 신학으로의 이식'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이는 초대교회의 신학 전체를 양분하는 두 학파가 어떤 방법으로 서로 교류했고, 어떤 장점을 서로에게 받아들이게 되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점과 과정'을 드러냅니다. 관련하여, 본 영상은 '요한 크리소스톰이라는 인물'과 '구약성경 중 창세기'를 중심에 놓고, 논의를 진행합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 '갑바도기아 교부(특히, 닛사의 그레고리우스)'가 있을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위 내용은 개혁신학에서 매우 강조 및 주장하는 바로서, 전체 기독교에서 교부학적으로 중요합니다. 초..

Evagrius the Monk and the Care of Souls - Byzantine Catholic Seminary

에바그리우스가 당대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적절히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전달하기 위해, 당대의 사회적 문화적 철학적 사고를 이용하여, 많은 신학책을 저술했다는 것은 범기독교회적으로 인정되는 사실입니다. 아래의 영상에서 보이듯이 말입니다. 관련하여, 에바그리우스가 단순히 일반적 학문체계를 이용하여, 기계적으로 신학서적을 기술했다는 분석은 절대로 올바른 접근이 아닙니다. 에바그리우스에 대해 정당하고 올바른 평가가 내려지길 바랍니다. 특히, 정교회에서 에바그리우스가 자신의 신학체계에 기존의 '클레멘트'와 '오리겐'으로부터 말미암은 동방교회만의 '독특한 tradition'의 영향을 받았다는 강의는 처음 듣습니다. 강의하는 교수님이 아주 매력적이고 중요한 사실을 짚어주시네요,, 앞으로 한국개혁교회도 이부분을 주의깊..

How I Discerned My Call - Byzantine Catholic Seminary

성직자로의 부르심은 정교회에서도 솔직하고 직설적으로 확인하려는 것 같습니다. 특히, 본 영상에서도 나타나듯 흥미롭게도 정교회는 하나님을 잘 믿고 섬길 수 있는 것을 성직자의 길을 감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듯합니다. 정교회답게 성직자로의 부르심에도 '자신의 신앙적 수양'을 강조하네요!^^ * 성직자의 길을 가도록 격려하며 강의를 마치는 점은 전세계 기독교에서 공통적인 것 같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eI_M4_ZCOxE

The Gospel of St. John as a Paschal Gospel - Byzantine Catholic Seminary

사복음서 중 요한복음은 '예수 그리스도'를 '유월절 어린양'으로 보며 서술됩니다. 이는 정교회에서도 마찬가지이군요! 흥미로운 강의입니다. 정교회에서 요한복음에 관한 교부들의 설교와 주석을 연구할 때, 개혁교회와의 차이점도 쉽게 이해될텐데요. 요한복음에 관한 정교회의 관점을 알 수 있는 입문용 강의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 유튜브에 강의 요약도 업로드 되어 있네요! 이번에도 석학의 강의라 그런지 Q&A도 중요하고,흥미롭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8w2XLuUIYQ

Two Syriac Saints for Today: St. Ephrem and St. Isaac the Syrian - Byzantine Catholic Seminary

초대교회 교부들은 현대의 모든 기독교에서 중요합니다. 그들을 단지 오래된 과거의 역사속 기독교인으로 치부하는 것은 현재 자신이 갖고 있는 신앙의 근거와 나아갈 신학적 방향을 스스로 제한함과 같습니다. 개혁교회 그리스도인도 참고해야 할 좋은 강의가 있어, 링크합니다. 특히, 본 강의에서 다루어지는 교부 에프렘과 이삭은 에바그리우스와 함께 동방교부신학의 큰 축을 이룹니다. 에프렘에 관해 극소수 한글논문이 있는 것은 보았으나, 이삭에 관한 한글논문은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 유튜브에서 영문자막을 사용하여,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아주 기본적인 내용을 다루는데, 두 교부에 관해 요약해서 잘 알려줍니다. 논문으로 쓸만한 소재들도 참 많이 언급되네요! 석학의 강의라 그런지 Q&A도 중요하고,흥미롭습니다.^^ h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