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바티칸 공의회의 교훈에 관해 - 60주년 맞이 강론
하나님과 이웃과 개혁신학을 사랑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요일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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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 자료/로마교회 & 정교회 & 유대교

2차 바티칸 공의회의 교훈에 관해 - 60주년 맞이 강론

개혁신학어벤져스 2024. 11. 5. 23:04

 여러 이유로 즐겨 찾는 신부님의 강론입니다.

 개인적으로 개혁교회 목사로서 '2차 바티칸 공의회'에 유난히 관심이 많습니다. 우리 개혁교회 그리스도인들에게 우리의 신앙적 강점을 더욱 어필할 그리하여 전세계 모두와 '소통(communication)'하는 계기가 크게 발생하길 바랍니다. 

 * 교회나 세상이나 끊임없는 개혁은 '진심어린 소통'을 전제합니다. 개혁교회의 위상을 올바로 되찾아 모든 이를 그리스도께 인도할 수 있기를,, 그렇게 준비되기를,, 바랍니다.


[ 이 시대의 징표를 풀이하여라! 자기식별, 합의... ] 내년 60주년 2차바티칸공의회 연중29주 금요일 20241025.

https://www.youtube.com/watch?v=ANYup0sQ-oc

 

주요 주제
- 시대의 징표와 교회의 역할


다음 할 일
- 교회 역사에 대한 연구
- 시대의 징표에 대한 연구
- 영성에 대한 공부
- 교회 성장과 성숙을 위한 계획 수립


 -> 이하, 주요 시간별 요약입니다.
00:00 ~ 02:40
시대의 징표
- 시대의 징표는 공의를 표현하는 것이 바로 시대의 징표임
- 교회 역사에서 초대 교회로 돌아갈 것을 천명하면서 시대의 징표를 읽어내자고 함
- 교회에 관한 교령과 전례에 관한 교령 소위 교회 현장과 전례 현장에서 강조하고 있는 것이 시대의 징표임

04:00 ~ 10:43
2차 바티칸 공의회
- 하느님의 뜻을 알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함
- 교회는 성찰과 식별이 영혼 돌봄의 핵심임
- 교회는 시대의 징표를 읽어내고 교회의 성장과 성숙을 위해 2차 바티칸 공의회에서 영성에 대한 이야기를 함
- 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70년 동안 그리스도의 신비체의 일치를 일치를 외부 구조와 동일시하지는 않는다는 근본적인 출발점을 세웠지만 교회는 여전히 삼위일체를 반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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