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회A] 8월 10일

다음의 책을 사용합니다.
Calvin, J., & Beeke, J. R. (2008). 365 Days with Calvin. Day One Publications; Reformation Heritage 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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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10일

* “거룩 거룩 거룩 전능하신 주님” (새찬송가 8장) 

* 고린도전서 4:14, 골로새서 3:12-17

* 묵상 : 신성한 교정을 제공하기

 악의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은 그의 결점을 비난함으로써 죄인을 모두의 비난에 노출시킬 수 있습니다. 비록 고발당했지만, 바울은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그는 단지 그가 한 말이 악의 없이 이루어졌다고 주장합니다, 고린도 신자들의 명성을 훼손하거나 비난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그는 아버지의 애정으로 그들이 결함이 있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 그들을 꾸짖었습니다.

 이 경고의 목적은 무엇이었을까요? 그것은 공허한 개념에만 찬란하게 빛나는 고린도 사람들이 바울이 그랬던 것처럼 십자가의 겸손함에서 영광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더 이상 바울을 멸시하지 않을 것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과 천사들 앞에서 마땅히 존경받을 만한 이유로 인해 그렇게 되었습니다. 실질적으로, 그들은 그들의 익숙한 거만함을 내려놓아야 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바울에게 있는 그리스도의 표식들 (갈라디아서. 6:17)에 대해 더 높은 가치를 놓을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거짓 사도들의 공허하고 가짜인 표현보다 더 중요했습니다.

 교사들은 이로부터 배워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을 꾸짖을 때, 그들은 항상 과도한 엄격함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상하게 하지 않도록 적절함을 사용해야 합니다. 잘 알려진 속담에 동의하여, 그들은 식초에 꿀이나 기름을 섞어야 합니다. 그래서 그들이 꾸짖는 사람들 위에 승리하려는 것처럼 보이지 않도록, 또는 그들의 수치에 기뻐하는 것을 주의해야 합니다. 실제로, 그들은 다른 사람들의 복지를 증진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추구하지 않는다는 것을 명확히 해야 합니다. 교사가 꾸짖음으로 어떤 좋은 일을 할 수 있을까요, 만약 그가 그의 꾸짖음을 내가 말한 그 적절함으로 양념하지 않는다면?

 따라서, 우리가 사람들의 결점을 바로잡음으로써 어떤 좋은 일을 하고 싶다면, 우리는 그들에게 우리의 꾸짖음이 친절한 마음에서 나온다는 것을 명확하게 알려야 합니다.

 

 * 기도(Contemplatio) : 그리스도인은 자신이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인식하면서, 큰 겸손과 사랑으로 꾸짖어야 합니다. 안타깝게도,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빚을 잊고, 우리가 훨씬 더 나아 보이도록 다른 사람들을 거만하게 꾸짖습니다. 이것은 어리석은 일이며, 그들의 영혼에 해를 끼치며, 보통은 회개보다는 원망을 키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