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에서 '인간관계'에 대한 논의는 매우 중요해졌습니다. 인간관계를 전제하지 않고는 기존의 모든 논의되던 학문적 이론과 가치들이 설 자리를 잃을 것입니다. 그중에도 시대는 개개인의 감정과 타인의 관계에 대한 종교와 사상과 이념의 합리적 답변을 요구합니다.
이제 올바른 인간관계를 제시하지 못하는 종교, 사상, 이념은 곧 사라질 것입니다. 개혁신학은 삼위일체론에 근거하여, 관계의 중요성과 실천을 강조합니다. 물론, 개혁신학에서도 이러한 논의는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관련한 연구를 통해, 개혁신학이 교회와 시대에 봉사하길 원합니다. 본 책은 개혁신학자 외의 다른 신학자들이 가진 '관계에 대한 신학적 논의'를 분석 및 비평하고, 그것의 의의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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