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를 드리실 분은 09:55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A1BAW_ZQQU
도입 or 요약
예수님 당시에, 이탈리아는 ‘로마제국’이었어요. 처음에 로마제국은 기독교를 싫어했어요. 로마제국은 350년 정도 교회를 핍박했어요. 이후, 약 350년만에, 교회는 콘스탄틴 황제로부터 자유를 얻어요. 교회를 다녀도 된다고, 허가를 받아요. ‘밀라노 칙령’, 기독교 공인이에요!
예수님을 믿는 것이 허락된 다음, 그리스도인들은 다시, 약 400년 정도 회의를 했어요! ‘음.. 하나님을 정확하고, 쉽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해. 하나님을 자기 마음대로 설명하는 사람이 자꾸 생기는구나! 자기 욕심을 채우려고, 하나님을 이용하는 사람이 생겼어! 이단이 생겼어. 하나님을 쉽고, 정확하게 설명해 보자.’라며, 회의를 했어요!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의 12제자들이 남긴 ‘글과 말’을 모았어요. 또, 12제자들의 제자들이 남긴 ‘글과 말’, 그 제자들의 제자들이 남긴 ‘글과 말’을 모았어요. 그리고 그것을 AD750년 ‘피르미니우스’라는 사람이 정리했어요! 그게, ‘사도신경(보냄[하나님이 세상에 보냄]을 받은 사람의 고백문)’이에요! 이후, 지금까지 모든 교회에서 공식적으로 ‘나[하나님이 세상에 보냄]에게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다!’라고, 설명할 때’, 사도신경을 외워요!
* 오늘 설교시 한글번역 구조 도식을 올립니다.
기도
하나님, 하나님을 믿는 것이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는 것이라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평생토록 삼위일체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깨닫도록 항상 구체적으로 도와주시고, 사도신경을 고백할 때마다, 하나님을 나의 목자로 여기고, 하나님의 도움으로 하나님을 믿고 따라 갈 수 있음을 기억하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시간별 주요 설교 내용입니다.
21:07 ~ 22:52
예수님의 십자가
- 예수님 당시에 로마 제국은 기독교를 싫어했음
- 콘스탄틴 황제 때부터 자유를 얻음
- 하나님을 쉽고 정확하게 설명하기 위해, 교회 대표자들이 회의를 함
24:16 ~ 27:07
사도신경의 개론
- 사도신경은 예수님의 제자들과 그 밑에 제자들이 남긴 글과 말을 정리해서 만든 것임
- 사도신경은 하나님이 세상에 보낸 사람이 사도임을 고백하는 것임
- 세례를 줄 때 사도신경의 내용을 설명하지 못하거나 사도신경의 내용을 믿지 않으면 세례를 주지 않았음
28:33 ~ 34:21
하나님의 삼위일체
- 예수님은 삼위일체 하나님을 이해한 다음에 하나님을 믿는 자에게 세례를 줘라고 이야기함
- 피조물인 인간이 창조주인 하나님을 설명하려면 예스 노로 대답할 수 밖에 없음
- 하나님은 하나이지만 인간은 하나님의 다양한 모습을 한 번에 복잡하게 유기적으로 설명할 수가 없음(불가지론)
35:40 ~ 41:40
사도신경의 의미
- 사도신경은 하나님으로부터 세상에 보냄을 받은 사람이(다 보냄을 받았음) 자신을 세상에 보낸 하나님을 최대한 정확하고 쉽게 고백하는 것임
- 사도신경은 굉장히 짧지만, 많은 내용을 포함하고 있음
- 사도신경은 수식적으로 구성됨
- 사도신경은 믿음은 행동으로 드러남(수사법으로 강조된 의미임)
43:03 ~ 45:57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는 것
- 믿는 사람의 삶은 매일 매 시간마다 어떤 상황에 처하더라도 믿음을 드러낼 수 있어야 함
- 사도신경에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는 것이 믿음이라 강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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