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부와개혁신학목회연구소(with 열린개혁교회)

신학과 인문학은 서로 뗄 수 없는 관계로서, 앞으로 AI가 강화되는 시대에서도 여전히 뒤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할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많은 평범한 사람들이 '언어'를 경시하는데, 정말 깨어있는 사람은 앞다투어 '고전 언어'까지 배우는 추세임을 강조하고자 합니다. 중요한 강의로서 개혁교회 그리스도인들이 신학과 인문학에 매진할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9LcPhl9wDsA

개혁신학은 현대인의 고통에 대해, 어떻게 접근할까요? 아마, 앞으로도 현대인에게 내면의 고통은 더욱 많아질 것입니다. 물리적 정신적 고통은 점차 개인의 생존에 대한 열망까지 집어삼키고 있습니다. 관련하여, 팀 켈러 목사님이 고통에 관한 합리적인 설명을 '현대철학적 변증'을 통해 짚어주셨습니다. 사실, 전통적으로 개혁신학은 교부시대부터 고통과 하나님의 관계를 시대적인 변증법을 사용하여, 설명합니다. 개혁신학은 고통에 대해 당시대인의 합리적인 이해를 위해, 당시대의 철학적 체계를 이용합니다. 왜냐하면, 개혁신학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고통을 일부러 주시는 것에 대해 당대의 철학을 이용하는 것만으로 충분하며, 원래부터 고통을 송영신학(Doxology)의 영역 안에서 송영을 위한 도구로 간단히 다루기 때문입니다.^..

박철현 교수님의 출애굽기 산책입니다. 구약성경을 읽는 방법을 쉽게 터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유월절의 신학적 의미와 그것이 전제된 히브리어 원어 성경의 문학적 구조와 성막의 신학적 중요성을 읽기 쉽게 정리하였습니다. 출애굽기 뿐만 아니라, 출애굽기를 중심으로 모세오경을 읽는 맥락을 잡을 수 있습니다.^^ 출애굽기 산책 국내도서 저자 : 박철현 출판 : 솔로몬 2014.02.20 상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