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부들도 소위, '신학과 일반과학을 완전히 별개로 구분하지 않습니다.' * '아나타시우스와 클레멘트가 강조한 contemplation'에 '물리적인 세상 또는 일반학문'과의 접점이 있음(예컨데, 이교도는 그것을 할 수 없음)을 강조하네요! 날카로운 지적인 것 같습니다. * 교부학을 형이상학적으로 발전시키던 정교회에 꼭 필요한 연구라 생각합니다. 물론, 교부들의 신학에 내재된 형이하학적 관점은 모든 기독교회에 장차 연구될 겁니다. 이는 교부들이 강조하는 contemplation(관상) 및 theosis(신화)의 개념을 현대적으로 적용하기에 유용합니다. * 개혁교회에서도 이러한 발전적인 논의와 분석이 진행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교부들에게 나타난 물리적 세상 이해 또는 그것에 관한 자연학에 관한 개혁신학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