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를 드리실 분은 10:44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각각의 성경은 각각의 의도를 갖고 기록됐어요. 그 중 호세아서는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강조해요. 북이스라엘은 변덕스럽지만(=하나님을 사랑했다가 하나님을 배신했다가 하지만 - 마치, 아내 고멜이 남편 호세아에게 바람을 반복적으로 피우듯 우리도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을 자주 사랑하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변함없어요. 신앙인은 자신을 향한, 애타는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해야 해요. 만약,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을 사랑한다면, 다시 하나님을 사랑해야 해요. 만약, 다른 것을 계속 사랑한다면(=좇는다면),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다 잃고, 그것의 노예로 살게 될 거에요. 마치, 아내 고멜이 모든 것을 악당에게 빼앗기고 벌거벗은 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