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를 드리실 분은 09:15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하나님은 벌을 내리되, 반드시 용서하는 분입니다. 관련하여, 그것이 출애굽기 34:6-7로 요약됩니다. 바로, "여호와라 여호와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라 인자를 천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리라 그러나 벌을 면제하지는 아니하고 아버지의 악행을 자손 삼사 대까지 보응하리라"입니다. 실로, 선지자들과 시편 기자들은 하나님께서 기꺼이 용서하심을 강조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일반 유대인들은 연례적인 욤 키푸르(대속죄일)를 지키는 것과 함께 매주의 회당예배에서 공적인 죄의 고백과 용서의 기도를 예배순서에 넣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 당시 유대교인들(정확하게, 바리새인들)은 특정 인물에 한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