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교회 (early church)'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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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요일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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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교회 (early church) 2

[연구소] 주일 예배, 241013 성령 하나님과 함께 해요!, 사도행전 7장 59-60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 10:30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초대교회 사람들은 성령 하나님과 함께 했어요. 대표적으로 초대교회의 스데반 집사를 들 수 있는데, 유대교인에게 복음을 전하다가 유대교인들로부터 돌에 맞아 죽었어요. 특히, 스데반 집사는 죽어가며, 그들을(=원수를) 용서해 달라고 기도했어요. 자신에게 어른 주먹보다 큰 돌을 던지는 자들을 위해, ‘피를 흘리며, 죽어가는 데도 “하나님! 저들을 용서해 주세요!”’라고, 기도했지요.  왜냐하면, 성령 하나님과 함께 하는(=성령으로 충만한[가득찬]) 사람은 자신의 목숨보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전하는 일을 귀하게 여기기 때문이에요. 그러니까, 스데반 집사는 성령 하나님과 함께 했기에, ‘예수를 그리스도로 전하고자 원수까지 용서했어요!’..

[연구소] 주일 예배, 240929 함께 교제해요!, 사도행전 2장 42-47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 11:55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초대교회 신앙인들은 ‘식탁교제(함께 밥을 먹고, 예수님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를 중요하게 여겼어요. 어느 정도냐면, 초대교회 신앙인들은 자신의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가난한 다른 그리스도인들과 함께 식사하며 예수님에 관해 이야기했어요(=식사비). 물론, 식탁교제를 하며, 예수님께서 가르치신대로(=명령한대로) 살겠다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지요. 지금으로 따지면, 주일예배 후, 밥을 먹으며 소그룹 모임을 하거나, 성찬식에 참여하는 것이죠.  그렇게 해야, 하나님을 배울 수 있고,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갈 수 있어요(=예수님은 최후의 만찬에서 반드시 식탁교제[주일예배 후에 밥을 먹으며 소그룹 모임을 하거나, 성찬식에 참여하기]를 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