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를 드리실 분은 11:13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오늘 본문(요한복음 12장)에서 예수님은 ‘시몬(나병환자)의 집’에서 식사를 해요. 이때, 한 여자가 아주 비싼 향유를 가져와요. 그녀는 그 향유를 예수님께 부어요. 이때, 어떤 사람은 그녀에게 ‘차라리 구호금으로 써야 했다! 아무리 예수님이 위대한 분이더라도 낭비가 심하다!’며, 그녀를 심하게 나무라지요.
하지만 예수님은 그 여인을 칭찬해요. 그리고 향유를 예수님께 부은 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실 것에 대한 준비라고(자신에게 향유를 부을 필요가 있다고 – 내가 인간의 죄를 대신 감당할 왕이니 이런 대접을 받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해요.
이제, 7일후면, 예수님은 십자가에 매달릴 거에요(=예수님이 돌무덤에서 부활하기 10일 전). 본문은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죽으러 들어가는 길에, 베다니(=예루살렘에 붙은 바로 옆동네)에 살던 시몬과 나사로와 마리아(=나사로의 여동생, 시몬과 가까운 사이)에 일어난 사건이에요. 그래요! 얼마 후 있을 유월절에 예루살렘에서, 십자가에 매달릴거에요!
기도
하나님! 제가 가진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께 저의 소중한 것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가진 재능, 시간, 재물, 그리고 사랑을 드립니다. 제가 드리는 것들로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고, 하나님의 일에 사용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이하, 주요 시간별 요약입니다.
20:10 ~ 29:36
예수님의 발에 향유를 부은 마리아
- 예수님이 식사를 하는데 어떤 여자가 비싼 향유를 가져와서 예수님의 발과 머리에 부음
- 예수님이 마리아를 칭찬하고, 마리아를 따뜻하게 감싸줌
31:10 ~ 32:40
예수님의 장례 준비
- 예수님은 마리아가 자신의 발에 향유를 부은 것을 자신의 장례를 준비한 것이라고 말함
- 예수님은 자신이 죽을 날을 미리 알았고, 그 날을 제자들과 주위 사람들에게 미리 예고했음(본문 이외에서도 많이 함)
33:59 ~ 38:08
마리아의 예수님에 대한 사랑
- 마리아는 예수님이 자신을 구하러 오신 분임을(구약 성경에서 약속된 그리스도인임을) 곧, 예수님을 통해 이 세상에서도 구원받고 다음 세상에서도 구원받는 것을 알았음
- 마리아는 예수님께 자신의 생명과 동급인 것 곧, 향유를 붓고 자신의 머리카락을 사용해서 발을 씻음
38:42 ~ 40:02
마리아의 사랑
- 마리아는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여기는 사람이 곧, 예수께서 나를 위해서 대신 죽었다고 믿는 사람이 예수님께 은혜를 어떻게 갚는지 보여줌
- 마리아처럼 행동하는 것은 예수님을 '주인으로 섬기는 것'을 의미함
41:05 ~ 44:57
마리아의 행동
- 마리아는 예수님께 자신의 머리카락으로 발을 씻겨드림
- 마리아는 예수님을 자신의 왕으로 받듬
- 성경을 제대로 읽는 사람이라면,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을 수밖에 없음
46:13 ~ 49:55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드러내는 방법
- 예수님께 자신의 소중한 것(향유 등)을 아낌없이 드려서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확실히 드러내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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