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회A] 4월 25일
하나님과 이웃과 개혁신학을 사랑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요일 4:16)

후원과 광고협찬을 부탁드려요! 자세히보기

연구소/산하 교회 경건회

[경건회A] 4월 25일

개혁신학어벤져스 2024. 4. 21. 22:26

다음의 책을 사용합니다.
Calvin, J., & Beeke, J. R. (2008). 365 Days with Calvin. Day One Publications; Reformation Heritage Books.


 4월 25일

* “언약의 주 하나님” (새찬송가 248장) 

* 예레미야 31:3, 로마서 5:1-11

* 묵상 : 영원한 사랑을 의지하는 것
  하나님이 다양한 방법과 정도로 자기 백성에게 기적적으로 자비를 베푸신 사실을 듣고 우리는 잘못된 상상을 갖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런 일이 예전에 있었지만, 하나님의 목적이 오늘도 그대로인지 모르겠다,"라고 우리는 말합니다. "실제로 그는 고대 사람들에게 이 은혜를 베풀었지만, 우리에게도 같은 은혜를 베풀지는 모르겠다."

 마귀는 교활하게 이러한 잘못된 생각을 제안하여 하나님의 선하심이 우리에게 이르지 않을 수도 있다고 시사하며 하나님의 은혜 흐름을 방해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가 선조들과 하나님의 자비를 받은 모든 사도들과 구별되는 것을 때문에 그 흐름이 막힙니다.

  따라서 선지자의 말을 주의 깊게 듣는 것이 유익합니다. 그는 하나님이 고대 사람들에게 언제든지 베푼 모든 복을 그의 무보수의 언약에 귀속해야 한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그 언약은 영원하며, 따라서 하나님이 오늘도 모든 신실한 자들의 구원을 확실히 이루려고 준비되어 있다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항상 변하지 않고 변함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의 소망은 그가 교회와 맺은 언약에서 그의 충성과 변함이 절대적으로 빛나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언약은 해를 가리지 않고 무효화될 수 없으며 실패할 수 없으므로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실 것임을 확신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언약이 변하지 않으므로 우리를 구원할 그의 능력도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이것이 이 구절을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 기도(Contemplatio) : 성경 시대와는 다르게 하나님이 오늘날에는 종종 다른 방식으로 작업하기 때문에, 우리는 그가 우리를 돌보고 동일한 신성한 권능으로 우리를 보호한다고 믿는 것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생각들은 악마로부터 온 것이며 하나님과 그의 영원한 언약을 불경하게 여깁니다. 우리는 그런 생각을 억누르고 만능하신 우리 하나님을 신뢰해야 합니다. 그는 과거와 지금도 그대로신 분입니다.

'연구소 > 산하 교회 경건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건회A] 4월 26일  (0) 2024.04.21
[경건회A] 4월 24일  (0) 2024.04.21
[경건회A] 4월 23일  (0) 2024.04.21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