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회A] 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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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요일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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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산하 교회 경건회

[경건회A] 5월 11일

개혁신학어벤져스 2024. 5. 5. 22:24

다음의 책을 사용합니다.
Calvin, J., & Beeke, J. R. (2008). 365 Days with Calvin. Day One Publications; Reformation Heritage Books.


 5월 11일

* “요나처럼 순종않고” (새찬송가 281장) 

* 다니엘 4:1-3, 누가복음 15:3-7

* 묵상 : 하나님의 인내하는 매에 굴복하기
  이곳에서 네부가드네살은 자신의 제국의 위대함과 권력을 예언하며, 그 소식을 지구상에 거주하는 모든 민족과 나라,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습니다. 이 왕은 아마도 자신이 전에 보인 무례에 대한 빚을 충분히 갚았다고 믿으며, 이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가 자신의 미신에 자주 거슬렸고 결코 그것들을 작별하지 않은 것도 알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네부가드네살 왕이 전능하신 하나님의 매를 받기 전에 얼마나 자주 형벌을 받았는지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우리를 회개로 이끌기 원할 때, 경험적으로 우리는 보통 둔하고 심지어 아주 게으른 존재임이 밝혀졌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우리를 회개로 이끌기 원할 때, 그는 종종 우리를 그의 손으로 치는 것에 대해 놀라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가 그의 손으로 형벌받을 때 움직이지 않거나 잠시 감동을 받은 후 다시 예전의 둔함으로 돌아간다면, 하나님은 그의 매를 계속 반복해야 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이 네부가드네살의 이야기에서 우리 자신을 거울 속에서 보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독특한 이득은 하나님이 왕을 반복해서 징계하신 후에 왕이 마침내 굴복했다는 점입니다. 우리는 이 고백이 진정하고 성실한 회개에서 나온 것인지 알 수 없습니다. 그것은 판단을 내리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확신을 갖고 이 왕의 칙령을 인용하여 보여 주었는데, 그것은 왕이 결국 이스라엘의 하나님만이 참 신이라고 시인하고 왕의 통치 아래 모든 백성 앞에서 이를 증언했다는 것입니다.

 
 * 기도(Contemplatio) : 우리는 느리게 배우는 사람들이며, 하나님이 회개로 인도하기 위해 우리를 징계할 때 그분에게 분개해서는 안 됩니다. 그분이 그토록 인내심 있고 끈질기지 않았다면 우리는 오래 전에 그로부터 멀리 떠나갔을 것입니다. 오늘 그분이 당신을 징계하고 있습니까? 그것으로부터 어떤 교훈을 얻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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