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회A] 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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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요일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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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회A] 5월 17일

개혁신학어벤져스 2024. 5. 12. 21:40

다음의 책을 사용합니다.
Calvin, J., & Beeke, J. R. (2008). 365 Days with Calvin. Day One Publications; Reformation Heritage Books.


 5월 17일

* “마귀들과 싸울지라” (새찬송가 348장) 

* 아모스 7:10-11, 누가복음 7:31-35

* 묵상 : 사탄의 음모에 낙담하는 것
 우리는 적들의 공개적인 폭력과 잔인함 뿐만 아니라 그들의 음모에 대해서도 경계해야 합니다. 사탄은 처음부터 살인자이며 거짓말의 아버지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교회와 하나님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자 하는 자는 악과의 싸움에 대비해야 합니다. 그는 모든 두려움과 음모에 대항해야 합니다.

 나는 이유 없이 하나님의 사역자들은 죽음의 두려움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한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용감해야 하며, 만일 필요하다면 자기의 직분을 수행하면서 심판을 통해 자신의 교리를 인장할 때라도 목숨을 내려 놓아야 합니다. 반면에 그들은 신중해야 합니다. 진리의 적들은 종종 아첨으로 공격할 것입니다. 우리의 경험은 이를 충분히 입증하고 있습니다. 

 더 큰 위험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적들이 "네가 이것을 하는 목적은 무엇인가? 결국 전 세계는 재앙에 의해 필연적으로 소멸될 것이다. 왜 너희는 종교가 모든 곳에 번성하고, 건전한 학문이 소중히 여겨지며, 평화가 지배되길 원하는가? 가장 치열한 전쟁이 도래하고 있다. 한 번 일어나면 모든 곳이 재앙으로 가득할 것이다. 야만적인 악행과 잔인함이 뒤따르고, 종교는 멸망할 것이다. 네가 네 인내력으로 이 모든 것을 일으킬 것이다."와 같은 이유를 들어 우리를 공포시키려고 시도할 때 위험이 더 커집니다.

 이러한 말들은 우리에게 종종 들려왔습니다. 우리는 이 구절을 읽을 때, 사탄이 경건한 자들의 노력과 하나님의 종들의 굳은 믿음을 약화시키려는 방법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 기도(Contemplatio) : 아모스의 예는 우리가 오용당할 때 놀라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가르칩니다. 우리 주변에는 대중 매체가 있어 음모와 재앙의 가능성이 이전보다 더 큽니다. 사탄은 이러한 수단을 쉽게 이용하여 복음과 그것을 고백하는 사람들에 대한 지속적인 의심을 조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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