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회A]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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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요일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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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산하 교회 경건회

[경건회A] 5월 18일

개혁신학어벤져스 2024. 5. 12. 21:46

다음의 책을 사용합니다.
Calvin, J., & Beeke, J. R. (2008). 365 Days with Calvin. Day One Publications; Reformation Heritage Books.


 5월 18일

* “은혜로신 하나님 우리 주 하나님” (새찬송가 16장) 

* 요나 4:9, 잠언 16:27-33

* 묵상 : 분노를 억제하기
 하나님은 그의 종 요나를 비난한 것은 요나가 이삭 나무의 시들음을 참지 못했기 때문만이 아니라, 그가 화를 내고 그의 분노가 과도했기 때문입니다. 요나는 극도로 근심하고 자제하지 않았으므로 그의 분노는 하나님에 의해 적반하게 비난받을 만한 결점으로 보였습니다.

 요나의 대답은 이를 확증합니다. 우리는 성인 선지자가 신의 훈계를 받아 제대로 정신을 찾아야 했던 신의 권면을 어떻게 완고하게 거부하는지 볼 수 있습니다. 요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알지 못했습니까? 그렇다면 왜 부끄러움에 격렬하게 떨고 있지 않았습니까? 심판자의 권위에 감동받아 즉시 마음의 격정을 억제하지 않았습니까?

 인간의 마음이 잘못된 감정에 속아 한 번 멍해지면, 하늘에서 우레와 폭발을 해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게 될 때가 많습니다. 우리는 이 성인 요나의 비틀림의 예를 발견하였으므로, 우리 각자가 얼마나 두려워해야 하는지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는 분노의 감정을 억제하고 처음에 그것을 억눌러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것이 훨씬 더 크게 폭발하여 우리가 결국 완전히 완고해지는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누가 성인 선지자가 이렇게 완고해질 수 있다는 것을 알았을까요? 이 놀라운 예로써 우리는 우리 살을 휩쓸고 무리한 우리의 감정이 얼마나 격렬하고 이성에 맞지 않는지를 상기시켜야 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러한 감정을 억제해야만 합니다.

 
 * 기도(Contemplatio) : 네가 감정이 완전히 솟구치게 되어, 심지어 하나님께서 온다고 해도, 훈계를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없게 되는 상황에 이르게 되나요? 요나의 충격적인 거만은 그가 이 문제를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다음에 감정이 솟구치는 것을 느낄 때 요나의 이야기를 기억하고 그의 경고를 귀담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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