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회A] 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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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요일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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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산하 교회 경건회

[경건회A] 5월 19일

개혁신학어벤져스 2024. 5. 12. 22:01

다음의 책을 사용합니다.
Calvin, J., & Beeke, J. R. (2008). 365 Days with Calvin. Day One Publications; Reformation Heritage Books.


 5월 19일

* “나 주의 도움 받고자” (새찬송가 214장) 

* 미가 3:8, 스가랴 4장

* 묵상 : 성령에 의해 강화되기
 미가는 자신의 시대의 거짓 선생들에 맞서 홀로 용감하게 서 있었습니다. 이 신뢰는 하나님의 모든 사역자들이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는 교회의 질서를 뒤바꾸는 자들의 헛된 자랑에 빠지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가끔 하나님은 순수한 진리를 거짓 선생들에 의해 오염되게 허용하십니다. 이들은 존경을 받는 사람들과 무리 중에서 인기를 얻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마음에서 성령의 결연함과 무적의 힘이 약화되지 않도록, 미가의 두드러진 예를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이름을 모든 사람의 속임수에 맞서 방어하기 위해 부름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우리의 사역이 하나님에게 인정받았다고 확신한다면 이 일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미가는 여기서 평범하거나 보통의 힘으로는 충분히 지원받지 않았음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사역자들의 노고를 사용하시면서 함께 계시고 적절한 보호를 제공하십니다. 누군가가 교리를 가르치는 일에 큰 어려움을 겪지 않을 때는, 사명을 수행하기 위해 보통 정도의 성령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주님을 섬기며 어려우면서 고된 투쟁에 끌리는 경우에는 주님의 특별한 강화를 받습니다.

 우리는 매일 이러한 예를 보여줍니다. 학문적인 교육을 받은 적이 없는 많은 평범한 사람들이 하늘의 성령으로 무장되어, 큰 시련을 겪을 때 많은 오라클을 이해하는 것으로 보이는 위대한 교사들의 입을 다물었습니다. 이런 증거들을 통해 하나님은 자신이 전에 미가의 사역자에게 부여한 희귀하고 놀라운 힘과 동일하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 기도(Contemplatio) : 주님은 자기 자녀들에게 충분한 은혜를 주시며, 우리는 앞에 우두커니 서 있는 두려운 가능성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만약 우리가 미가와 같이 특별한 시련과 임무를 맞이한다면, 우리는 성령의 특별한 힘의 충분한 분량을 받을 것입니다. 주님은 항상 자기 아들들이 자기 뜻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것을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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