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회A] 5월 21일
하나님과 이웃과 개혁신학을 사랑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요일 4:16)

후원과 광고협찬을 부탁드려요! 자세히보기

연구소/산하 교회 경건회

[경건회A] 5월 21일

개혁신학어벤져스 2024. 5. 19. 21:35

다음의 책을 사용합니다.
Calvin, J., & Beeke, J. R. (2008). 365 Days with Calvin. Day One Publications; Reformation Heritage Books.


 5월 21일

* “어느 민족 누구게나” (새찬송가 586장) 

* 미가 4:1, 시편 46편

* 묵상 : 두려움 속에서 희망을 제공하기
 비록 선지자가 공개적으로 희망의 약속을 선포하지만, 그는 그것을 의심할 여지 없이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만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이 위로를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다른 선지자들의 글에서도 동일한 것을 볼 수 있는데, 그들의 관행은 위협에 위로를 더하는 것이지만,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도움의 손길이 그들에게 뻗쳐지지 않았다면 절망했을 신실한 자들의 희망을 유지하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어떤 징조라도 진노를 나타내실 때 신실한 자들이 떨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커질수록 하나님의 심판을 더 두려워하고 그의 위협을 더 무서워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하나님의 자녀들을 향한 위협과 공포를 완화하는 것이 얼마나 필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은 더 많은 두려움을 쌓지 않아도 이미 충분히 두려움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전에 미가 선지자는 종교의 외양을 걸치고 하나님을 멸시하는 악인들에게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선지자는 진정으로 경건한 하나님 경배자들을 향해 말하고 있습니다. 그 시대의 신실한 자들을 향해 말하면서, 그의 교리는 특히 지금 우리에게 해당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하나님의 왕국이 어떻게 지구 모든 곳으로 전파될 수 있었겠습니까? 어떻게 복음의 진리가 우리에게까지 전해져 우리가 고대 백성과 동일한 입양의 일원이 될 수 있었겠습니까? 이 예언이 성취되지 않았다면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따라서 이방인들의 부르심, 그리고 결과적으로 우리의 구원이 미가의 이 예언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 기도(Contemplatio) : 하나님의 불호령은 미가의 시대에 경건한 사람들에게 매우 고통스러운 일이었습니다. 당신에게도 그런가요? 그들은 심판의 암시만으로도 흔들리곤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얼마나 크게 천둥소리를 내셔야 당신은 들을까요?

'연구소 > 산하 교회 경건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건회A] 5월 22일  (0) 2024.05.19
[경건회A] 5월 20일  (0) 2024.05.19
[경건회A] 5월 19일  (0) 2024.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