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의 책을 사용합니다.
Calvin, J., & Beeke, J. R. (2008). 365 Days with Calvin. Day One Publications; Reformation Heritage Books.
5월 22일
* “사랑하는 주님 앞에” (새찬송가 220장)
* 미가 4:3, 이사야 52장
* 묵상 : 다른 사람들과의 평화를 추구하기
미가는 이제 그리스도의 복음이 마치 군인들이 전투에 나설 때 올리는 깃발처럼 민족들에게 평화의 기준이 될 것임을 더 자세히 설명합니다.
우리는 복음의 진정한 열매가 서로 간에 사랑과 자비를 실천하고 선행을 힘써 행하지 않으면 우리 안에 자라지 않는다는 것을 배웁니다. 현재 우리 사이에 복음이 순수하게 전파될 수 있지만, 형제애에서 우리가 얼마나 적은 진전을 이루었는지 생각할 때, 우리의 나태함을 부끄러워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매일 그리스도께서 하나님과의 우리의 평화임을 선포하십니다. 그는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 조화롭게 살 수 있도록 은혜롭게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호의적으로 만드십니다. 우리는 분명히 하나님의 자녀로 여겨지고 그리스도의 피로 얻은 화해를 누리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그동안 우리는 서로를 갈가리 찢고 서로를 향해 이빨을 갈고 있습니다. 우리의 성향은 잔인합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기를 원한다면, 우리 각자가 이웃에게 선을 행하려고 힘써야 한다는 신성한 진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이는 우리의 육신에 대항하지 않고는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강한 성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러한 지나치고 죄악된 애착을 버려야 하며, 그 자리에 형제애적인 친절을 채워야 합니다.
* 기도(Contemplatio) : 복음은 평화와 화해를 가져옵니다. 이러한 것들이 없다면, 아무리 많은 종교가 존재하더라도 복음이 부재함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평화의 중재자입니까, 아니면 우리가 가는 곳마다 다툼과 분열을 일으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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