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부와개혁신학목회연구소(with 열린개혁교회)

[연구소] 주일예배 250119 귀신을 쫓아내셨어요!, 누가복음 11장 14-16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 09:55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하나님은 귀신으로부터 인간의 몸과 마음을 지켜요. 특히, 신앙인은 귀신을 두려워하지 말고, 귀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해요. 나아가, 신앙인은 귀신에게 고통 받는 사람을 치료하여, 복음을 전해야 해요. 성경에서 말하는 귀신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귀신들로부터 승리하게 하는 하나님을 기억합시다.  기도 구원을 베푸시는 삼위일체 하나님! 오늘도 은혜 주심에 감사합니다. 귀신이 이 땅에서 사람들을 괴롭히고 하나님 나라에 가지 못하게 하려 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오니, 귀신을 두려워하지 않게 하시고, 그들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게 도와주세요! 나아가, 귀신에게 고통 받는 이들에게 치유와 복음을 전하도록 용기와 능력을 주세요.  우리의 유일한 중보..

예배를 드리실 분은 09:19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신앙인은 하나님과 결혼했어요. 그리고 결혼하여, 결혼한 배우자를 점차 알아가듯이, 신앙인은 하나님과 결혼하여 ‘하나님’을 점차 알아가요. 하나님에 대해 지식적으로 배우고, 하나님을 정서적으로 점차 알아가요. 하나님(배우자)에 대해 알아가지 않으면, 하나님과 가짜로 결혼한 사람이거나, 하나님과 결혼을 유지할 생각이 없는 사람이에요. 쉽게 말해, 구원받은 사람이 아니지요!  물론, 하나님을 믿지만(=하나님과 결혼했지만), 하나님에 대해 지식적으로나 감정적으로나 알려고 하지 않는 사람도 있어요. 그는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을 사랑해서, 하나님께 점점 무관심해져요(결국, 간음을 저지르는 등). 그때, 다행이면서도 불행하게도 어떻게 되느냐?..

예배를 드릴 분은 09:42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하나님은 모든 인간을 귀하게 여겨요. 어느 정도냐면, 인간은 예수님(성자 하나님)의 대속(대신 죽음)으로 구원 받아요. 하나님은 자신(=신)의 목숨과 인간(=피조물)의 목숨을 바꿔요. 이것은 매우 중요해요. 인간은 하나님으로부터 아무런 대가 없이, 신의 생명과 자신의 생명을 바꿨어요.  하지만, 많은 사람이 이 사실을 모르거나, 잊어요. 하나님으로부터 그저 사랑받으면 되는데, 그렇지 못해요. 오히려,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예_사람, 명예, 돈, 권력 등)을 좇으며, 그것들로부터 사랑 받으려 해요.  앞으로 나를 소중하게 여기는 하나님을 기억하여, 스스로가 귀한 존재임을 깨달으며, 오로지 하나님의 사랑을 누리기 바랍니다.  기도 하..

예배를 드릴 분은 09:52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찬양은 기쁠 때, 행복할 때만 하는 게 아니에요. 오히려, 찬양은 두렵고, 답답하고, 힘들 때도 해야 해요. 정말로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힘들 때나 기쁠 때나 찬양해요.  하나님은 찬양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위로하고, 마음에 소망을 주고, 어려운 환경을 변화시키고, 막강한 적으로부터 이길 능력을 주세요. 힘들 때나 기쁠 때나,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과 항상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해서,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합시다.   기도 하나님!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언제든 찬양길 원합니다. 특히, 상대하기 힘든 적이 생겼을 때, 하나님께 찬양하겠습니다. 찬양에 하나님의 구원을 신뢰하는 마음을 가득히 담겠습니다..

예배 드리실 분은 09:40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알아야 해요. 왜냐하면, 크리스마스는 예수님의 생일이기 때문이에요. 크리스마스는 단순한 축제가 아니에요. 하나님은 인간의 죄를 용서하시기 위해, 자신의 아들(성자 하나님, 예수)을 이 땅에 보내셨어요. 그날을 기념하는 날이 크리스마스에요.  예수님의 생일을 기념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예배(경배)드리기에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에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 거에요. 크리스마스를 예수님의 생일로 기뻐하며, 예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기 원해요!   기도 하나님! 예수님의 성육신을 기념하며, 경배합니다. 예수님의 생일(크리스마스)에 왕이신 당신의 낮아짐을 기억하며, 감사합니다. 앞으로 크리스마스..

예배를 드리실 분은 09:33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질문과 대답은 말하는 사람의 생각과 관심에서 나와요. 내가 어떤 질문과 대답을 하는지는 ‘나의 생각과 관심이 어디에 있는지?’를 드러내요. 그리고 본문에서 제자들의 변론(=질문과 대답, 누구의 의견이 옳은지 묻고 답하기)은 ‘누가 가장 높고, 누가 가장 최고의 대우를 받아야 하느냐?’에요. 곧, 제자들의 생각과 관심은 ‘높은 사람이 되기’에요.  제자들은 잘못된 생각과 관심을 가졌어요. 예수님을 따르기에 누가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는지를 생각하지 말고, ‘예수님을 따르기에, 얼마나 낮은 사람을 섬길 수 있는지? 곧, 얼마나 낮아질 수 있는지?’를 생각해야 해요.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자신을 따르되, ‘영광과 명예과 부귀’를 누리..

예배를 드릴 분은 09:45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사람은 이 땅의 삶에, 집착하지 않아요.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사람은 이 땅의 힘든 삶으로부터 자유롭고, 장차 하나님 나라에서 영원히 행복을 누려요!  우리는 예수님처럼 ‘부활함’을 기억해야 해요. 만약, 부활할 것을 기억하지 못하면, 삶이 고통스러워져요. 이 땅에서 쓸데없는 것에 집착하며 고통을 겪고, 어떤 경우에 ‘쓸데 없는 것을 얻으려다 부활해야 함을 잊어요(=믿음이 없음, 하나님 나라에 가지 못함)!’  몸과 마음이 하나님 나라에서 부활하리라 믿어서, 이 땅에서의 삶을 행복하게 살고, 다음 생애에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길(=천사들처럼 영원히 하나님 곁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기를) 바랍니다.   기도 하..

예배를 드리실 분은 09:02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바울과 데살로니가 교회는 ‘인내했어요.’ 먼저, 바울은 데살로니가에서 복음을 전하며, 유대교인들로부터 목숨의 위협을 받아요. 그때, 그리스도인 야손과 그의 가족은 바울을 숨겨주며, 목숨의 위협을 당해요. 그들은 매우 화가 나는 상황임에도 복음을 전하고자 참아요. 이후, 바울은 2차 전도여행을 하던 중, 데살로니가 교회 내의 잘못된 가르침과 무위도식하는 사람들에 대해 인내하며, 2가지(재림과 일하는 삶의 중요성)를 가르쳐요.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의 잘못된 교인들을 벌주기에 앞서, (충분히 벌을 줘도 괜찮았지만) 오래동안 기다려요! 여러 힘든 상황 속에서, 교회 안팎의 사람들을 사랑하고, 이해하고, 배려하는 ‘참는 리더’가 되기 바랍..

예배를 드릴 분은 10:28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안디옥 교회는 안디옥 시민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쳤어요! 그들은 성적으로 깨끗했고, 이방종교의 가르침을 따르지 않았어요. 안디옥교회 그리스도인들은 오직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고, 실천했어요.  안디옥의 이방인들은 안디옥교인에게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을 붙였어요! ‘그리스도인’이라는 말은 안디옥교회에서 시작됐어요.(행11:26) “그리스도인”이란 말은 헬라어로 “크리스티아노스”에요.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에게 속한 사람’을 뜻해요! 이는 칭찬이에요! 안디옥 이방인들은 그리스도(=예수)를 믿는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받아, 좋은 의도로 예수를 그리스도로 따르는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인”이라, 불렀어요.  나아가, 안디옥 교회와 안디옥의..

예배를 드리실 분은 10:21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예수님(그리스도, 성자 하나님)은 ‘다른 사람의 종(에베드, 둘로스)’이 돼요!(중요) 대표적으로 예수님은 종으로서, ‘제자들의 발을 씻겨요!’ 여러분! 원래, 예수님은 온 세상의 왕이에요. 예수님은 온 세상과 천지만물(인간 포함)을 만들고, 다스리고, 구원으로 인도해요!  예수님은 일부러 제자들의 발을 씻기며, 제자들에게 “다른 사람의 ‘종(에베드, 둘로스)’이 되어야 함”을 강조해요. 왜냐하면, 제자들이 서로 지도자가 되겠다고, 높은 자리를 차지하겠다고, 싸웠기 때문이지요. 바울도 ‘다른 사람’을 섬겼어요!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 ‘다른 사람의 종’으로 살았어요! 또, 바울은 하나님을 온전한 주인으로 모셨어요. 하나님이 자신..

예배를 드릴 분은 01:27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천국(=하나님의 나라)은 언제 어디서든 누릴 수 있어요. 천국(=하나님의 나라)은 지금 지구에서 누릴 수 있고, 최후의 심판 이후 새로운 세상(=새 예루살렘)에서 온전히 누릴 수 있어요. ‘천국(=하나님 나라)’은 하나님의 통치와 지도를 받는 곳으로서, 행복과 기쁨으로 가득해요. 다만, 천국을 누리려면, 행복과 기쁨으로 가득하려면, 하나님의 통치와 지도를 받으려면,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어, 성령 하나님을 나의 마음에 모셔야 해요! 성령 하나님을 마음에 모셔서, 지금부터 영원토록 행복과 기쁨으로 가득하길 바랍니다! 기도 하나님,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고, 성령 하나님의 인도를 받겠습니다. 지금부터 영원토록 천국을 누리기를 원합니다. ..

예배를 드리실 분은 09:42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예수님(=성자 하나님)은 수 많은 하지 않아야 할 일과 해야 할 일을 알려줬어요. 그중, 본문에서 예수님은 ‘안식일(=주일)’에 해야 할 일과 하지 않아야 할 일을 다뤘어요.  관련하여, 첫째, 예수님은 ‘다윗이 성소의 진설병(=밀가루를 반죽하고 구워, 성소에 진열한 구이)을 먹은 것’과 둘째, ‘예수께서 안식일에 병자를 고친 것’을 짚어요. 이는 못된 유대인들의 임의로 정한 신앙규칙(=안식일에 이런 일과 저런 일을 하고, 이런 일과 저런 일을 하지 않아야 한다고 마음대로 정함)을 지적해요. 그 와중에, 예수님은 ‘안식일의 주인’을 예수님(=성자 하나님)으로 강조해요!  마치, 이런 것이죠! ‘너희들(유대교인들)이 임의로 정한 안식..

예배를 드리실 분은 09:37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바나바(=요셉)는 키프로스(=구브로) 출신의 ‘디아스포라 유대인’이에요. ‘디아스포라’는 헬라어로 ‘흩어져 사는 사람’이에요!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은 남유다의 멸망 후, 세계 각지(키프로스를 포함)에 흩어져 살며, 유대교의 규범과 생활을 유지했어요!  또한, ‘바나바’는 헬라어로 ‘다른 사람을 위로하는 사람(=바르나바)’에요. 그러니까, 바나바는 교회 공동체의 어려운 환경에 놓인 신앙인을 돌봤어요. 예를 들면, 자기의 밭(=토지, 부동산)을 팔아, 어려운 환경에 놓인 다른 신앙인을 구제했어요. 바나바의 헌신은 다른 사람들에게 신앙적으로 큰 도전을 줬어요! 그래서, 예수님의 제자들은 요셉(=바나바의 원래 이름)에게 ‘바나바’라는 이름을..

예배를 드리실 분은 09:11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예수님을 만나는 것은 ‘못 보던 것(바울처럼)’을 보는 거에요! 마치, 우물 안에 갇혀 있던 개구리가 우물 밖으로 나와, 더 큰 세상을 알게 되는 것과 비슷해요. 정확히 말하면, 자신이 바라 보던 세상의 관점을 벗어나, ‘예수님의 존재와 그분이 이땅에 오신 이유’를 바라보는 거에요!  특히, 예수님을 만나면,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깨달으면, 예수를 그리스도로 증언하는 삶을 살게 돼요. 예수님을 만나면,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증언하는 삶을 살 수밖에 없어요. 왜냐하면, 하나님이 세상을 운영하는(=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인간을 구원하는) 방법과 과정에 집중하기 때문이에요! 대표적으로 바울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체험하는 것이 얼마나 큰 삶의..

예배를 드리실 분은 10:30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초대교회 사람들은 성령 하나님과 함께 했어요. 대표적으로 초대교회의 스데반 집사를 들 수 있는데, 유대교인에게 복음을 전하다가 유대교인들로부터 돌에 맞아 죽었어요. 특히, 스데반 집사는 죽어가며, 그들을(=원수를) 용서해 달라고 기도했어요. 자신에게 어른 주먹보다 큰 돌을 던지는 자들을 위해, ‘피를 흘리며, 죽어가는 데도 “하나님! 저들을 용서해 주세요!”’라고, 기도했지요.  왜냐하면, 성령 하나님과 함께 하는(=성령으로 충만한[가득찬]) 사람은 자신의 목숨보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전하는 일을 귀하게 여기기 때문이에요. 그러니까, 스데반 집사는 성령 하나님과 함께 했기에, ‘예수를 그리스도로 전하고자 원수까지 용서했어요!’..

예배를 드리실 분은 10:40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정말로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사람은 자신의 소유를 모두 하나님의 것으로 여겨요. 예를 들어, 가장 대표적인 행동을 하는데요! 하나님의 재물(=자신의 소유)을 가난한 다른 그리스도인에게 나누어요. 왜냐하면, 정말로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다른 가난한 그리스도인을 가족으로 여기기 때문이에요. 물론, 이는 단순히 물질을 나눠주는 것에서 끝나지 않아요. 가난한 그리스도인과 소통하며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섬기는 ‘하나의 공동체’를 만들어요! 실제적으로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물건을 공유하며, 마음까지 하나 되어요! 앞으로 교회의 다른 가난한 그리스도인에게 하나님의 재물(=자신의 소유)를 나누고, 그들과 예수 그리스도로 똘똘뭉친 신앙공동체를..

예배를 드리실 분은 11:55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초대교회 신앙인들은 ‘식탁교제(함께 밥을 먹고, 예수님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를 중요하게 여겼어요. 어느 정도냐면, 초대교회 신앙인들은 자신의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가난한 다른 그리스도인들과 함께 식사하며 예수님에 관해 이야기했어요(=식사비). 물론, 식탁교제를 하며, 예수님께서 가르치신대로(=명령한대로) 살겠다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지요. 지금으로 따지면, 주일예배 후, 밥을 먹으며 소그룹 모임을 하거나, 성찬식에 참여하는 것이죠.  그렇게 해야, 하나님을 배울 수 있고,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갈 수 있어요(=예수님은 최후의 만찬에서 반드시 식탁교제[주일예배 후에 밥을 먹으며 소그룹 모임을 하거나, 성찬식에 참여하기]를 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