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 주일예배 241201 인내하는 리더가 돼요!, 데살로니가전서 2장 7-8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 09:02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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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입 or 요약

 바울과 데살로니가 교회는 ‘인내했어요.’

 먼저, 바울은 데살로니가에서 복음을 전하며, 유대교인들로부터 목숨의 위협을 받아요. 그때, 그리스도인 야손과 그의 가족은 바울을 숨겨주며, 목숨의 위협을 당해요. 그들은 매우 화가 나는 상황임에도 복음을 전하고자 참아요.

 이후, 바울은 2차 전도여행을 하던 중, 데살로니가 교회 내의 잘못된 가르침과 무위도식하는 사람들에 대해 인내하며, 2가지(재림과 일하는 삶의 중요성)를 가르쳐요.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의 잘못된 교인들을 벌주기에 앞서, (충분히 벌을 줘도 괜찮았지만) 오래동안 기다려요!

 여러 힘든 상황 속에서, 교회 안팎의 사람들을 사랑하고, 이해하고, 배려하는 ‘참는 리더’가 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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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

 하나님, 인내하길 원합니다. 야손과 그의 가족이 비신앙인에게 인내했고,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의 잘못된 신앙인들(재림, 무위도식하는 삶)에게 인내했습니다. 저도 교회 안팎의 사람들에게 인내하여, 그들을 참된 신앙인으로 인도하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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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20:02 ~ 29:29
데살로니가 교회가 인내한 이유
- 데살로니가서를 읽을 때 제일 중요한 게 인내라는 단어임
- 바울과 데살로니가 교회는 인내했음
- 데살로니가 전후서에 나오는 제일 중요한 내용은 여러 가지 힘든 상황 속에서 교회 안팎의 사람들을 사랑하고 인내하고 배려하는 것임

30:48 ~ 32:15
바울의 2차 전도 여행
- 성경은 여러 가지 행동해야 될 게 있지만 인내해야 되는 걸 강조함
- 바울이 2차 전도 여행을 하다가 데살로니가에 도착해서 유대인 회당에 먼저 찾아가서 예수님이 너희가 바라는 그리스도다라고 복음을 전함
- 유대인들은 시기와 질투가 올라와서 바울의 전도를 방해함

33:31 ~ 34:47
바울의 전도
- 바울이 데살로니가에 전도할 때 유대교인들이 방해를 함
- 야손이라는 그리스도인과 가족이 큰 위협을 당함
- 야성과 가족이 돈을 내고 풀려나는데 핵심적인 내용은 성경에 나오지 않음

36:14 ~ 37:35
데살로니가 교회에 대한 바울의 편지
- 데살로니가 교회는 끊임없이 물리적으로 어떤 공격을 당하고 경제적으로 공격을 당할 때 인내함
-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에 끊임없는 이러한 외부적인 박해와 시련을 극복하도록 참으라고 편지를 적음
- 그리스도인들에게 시련과 환란은 중요함
- 시련과 환란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 합당한 자로 여기게 되는 증거임
-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영원한 안식과 영광을 얻게 됨

39:07 ~ 41:27
데살로니가 교회
- 데살로니가 교회는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하니 그냥 좋아 내가 받아 드리겠다고 해서 시작된 교회였음
- 데살로니가 교회는 사회적으로 하층 계급에 속한 사람들이 많았음
- 예수님의 재림은 힘든 지금 너무 힘드니까 고통스러우니까 그걸 도망칠 수 있는 좋은 통로였음
-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잘 섬긴 사람에게는 영원한 좋은 안식을 준다더라는 이야기가 퍼지고 있었음

42:39 ~ 45:07
바울의 인내
- 바울은 잘못된 가르침을 인내하며 가르쳤음
- 무위도식하는 사람이 생겨버리니까 바울은 인내하면서 가르침
- 바울은 전도 여행 동안 텐트를 만들어서 팔았음

46:28 ~ 53:01
바울의 은혜
-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를 세운 사람이기 때문에 은혜를 베푼 사람임
-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에 잘못된 가르침을 따르는 사람들을 벌할 수 있는 절대적인 힘이 있었음
-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를 베이비를 양육하는 유모의 심정으로 목숨까지 내어주겠다고 함
- 헬렌 켈러와 설리번의 예(유모의 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