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 주일예배 241117 다른 사람의 종이 돼요!, 고린도전서 9장 19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 10:21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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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입 or 요약

 예수님(그리스도, 성자 하나님)은 ‘다른 사람의 종(에베드, 둘로스)’이 돼요!(중요) 대표적으로 예수님은 종으로서, ‘제자들의 발을 씻겨요!’ 여러분! 원래, 예수님은 온 세상의 왕이에요. 예수님은 온 세상과 천지만물(인간 포함)을 만들고, 다스리고, 구원으로 인도해요!

 예수님은 일부러 제자들의 발을 씻기며, 제자들에게 “다른 사람의 ‘종(에베드, 둘로스)’이 되어야 함”을 강조해요. 왜냐하면, 제자들이 서로 지도자가 되겠다고, 높은 자리를 차지하겠다고, 싸웠기 때문이지요. 바울도 ‘다른 사람’을 섬겼어요!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 ‘다른 사람의 종’으로 살았어요!

 또, 바울은 하나님을 온전한 주인으로 모셨어요. 하나님이 자신(=종, 에베드[둘로스])에게 무엇을 원하시는지 기억했어요. 그래요! 바울은 ‘다른 사람을 얻고자, 다른 사람의 종’이 돼요! 첫째, 바울은 위험을 무릎쓰며, 유대인에게 복음(=예수 그리스도)을 전해요. 둘째, 바울은 ‘다른 유대계 그리스도인’에게 다가가고자, 머리카락을 잘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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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

 하나님, 예수님과 바울이 그러했듯이, 다른 사람들의 종이 되기를 그들을 이해하고 배려하기를 원합니다. 고통스러울지라도, 그들을 포기하지 않고 섬기도록 도와주세요! 저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성장하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