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의 책을 사용합니다.
Calvin, J., & Beeke, J. R. (2008). 365 Days with Calvin. Day One Publications; Reformation Heritage Books.
6월 28일
*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새찬송가 288장)
* 누가복음 10:38, 전도서 3:1-8
* 묵상 : 과도하게 즐기기
마사(마르다, Martha)의 환대는 칭찬받을 만합니다. 예수님은 그것을 칭찬하시지만, 동시에 그것에 두 가지 결점을 지적하십니다. 첫째, 마사는 그녀의 환대가 과도하고 적절한 한계를 넘어섭니다. 그리스도는 이 성스러운 여성을 그렇게 힘들게 하는 것보다는 간단한 방식과 적당한 비용으로 대접받는 것을 선호하십니다.
두 번째 문제는, 그녀의 주의를 산만하게 하고 필요 이상의 일을 맡음으로써, 마사는 그리스도의 방문의 축복을 자신으로부터 박탈합니다. 이 과도함은 누가가 마사의 '많은 봉사’에 대해 말할 때 언급되며, 그리스도는 조금으로 만족합니다. 그것은 예언자에게 웅장한 환영을 제공하는 것과 같은데, 그는 그를 충분히 듣지 않습니다. 그것은 그렇게 크고 불필요한 준비를 하는 것이어서 모든 가르침이 묻혀버립니다. 예언자들을 받아들이는 진정한 방법은 그들의 사역을 통해 우리에게 제공하는 하나님의 이점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마사의 친절한 배려가 칭찬받을 만하지만 흠이 없지는 않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더욱이, 마사는 자신의 분주함에 너무 기뻐서 그녀의 여동생 마리아가 그리스도로부터 가르침을 받으려는 독실한 열망을 심지어 경멸하게 됩니다. 이 계정은 우리에게 옳은 일을 하는 것에 있어서 우리 자신을 다른 사람보다 더 높게 생각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는 것을 경고합니다.
* 기도(Contemplatio) : 당신은 손님들을 즐겁게 하느라 너무 정신이 팔려서 그들과 상호작용할 시간이 없었던 적이 있나요? 당신은 부엌에서 너무 바빠서 손님들이 말하려는 것을 듣기 위해 충분히 오래 앉아 있지 못했던 적이 있나요? 만약 그렇다면, 당신은 마사가 하는 것을 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 그녀의 집을 예수에게 열어주지만 그녀의 마음을 주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는 우리의 우선순위를 올바르게 설정하고 평생 절제를 배우기 위한 은혜를 기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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