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회A] 7월 13일
하나님과 이웃과 개혁신학을 사랑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요일 4:16)

후원과 광고협찬을 부탁드려요! 자세히보기

연구소/산하 교회 경건회

[경건회A] 7월 13일

개혁신학어벤져스 2024. 7. 7. 21:35

다음의 책을 사용합니다.
Calvin, J., & Beeke, J. R. (2008). 365 Days with Calvin. Day One Publications; Reformation Heritage Books.


 7월 13일

* “나 주를 멀리 떠났다” (새찬송가 273장) 

* 마태복음 26:75, 다니엘 9장

* 묵상 : 회개의 눈물

 베드로는 아마도 두려움에 사로잡혀 궁전을 떠났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는 목격자들 앞에서 울기를 감행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것으로 그는 그의 약점에 대한 또 다른 증거를 제공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그가 하나님을 만족시키는 것에 의해 용서를 받을 자격이 없었지만, 하나님의 아버지 같은 친절함에 의해 그것을 얻었다는 것을 추론합니다.

 베드로의 예는 우리에게 우리의 회개가 약하더라도 확신에 찬 희망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가르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진심이 담긴 약한 회개를 경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베드로가 비밀리에 흘리는 눈물들은 그의 회개가 참된 것임을 하나님과 천사들 앞에서 증명합니다, 왜냐하면 그는 사람들의 눈을 피해 자신을 하나님과 천사들 앞에 놓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그의 눈물은 그의 마음의 깊은 감정에서 흐릅니다.

 이것은 우리의 주목을 받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는 한 고의적으로 눈물을 흘리는 많은 사람들을 보지만, 그들이 사적인 곳으로 들어가자마자 눈이 마르게 됩니다. 하나님의 심판 때문에 흐르지 않는 눈물이 종종 야망과 위선에 의해 끌어내어진다는 것에 의심의 여지는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물을 수 있습니다, 진정한 회개에는 울음이 필요한가요? 제 답변은, 신자들은 종종 거짓 없이 주님 앞에서 눈물 없이 신음하고 그들의 잘못을 고백하여 용서를 얻습니다. 그러나 더욱 심각한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은 평범한 정도로 둔감하고 굳어져 있어야 하며, 그들의 마음은 슬픔과 고통으로 아프지 않고, 그들은 그들이 눈물을 흘리는 것을 너무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성경은 사람들을 그들의 죄에 대해 유죄 판결한 후에, 그들에게 '털 옷과 재’를 입으라고 권고합니다 (다니엘 9:3; 요나 3:6; 마태복음 11:21).

 

 * 기도(Contemplatio) : 칼빈이 지적한 것처럼, 물리적인 눈물의 존재나 부재보다 더 중요한 것은 회개하는 마음의 존재입니다. 눈물은 다른 사람들을 감동시킬 수 있지만, 그것이 위선의 눈물이라면 하나님을 속일 수는 없습니다. 그는 상심하고 뉘우치는 마음을 찾습니다. 영의 은혜로, 오늘 우리는 깊이 회개하는 마음을 기르는 데 헌신합시다.

'연구소 > 산하 교회 경건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건회A] 7월 14일  (0) 2024.07.07
[경건회A] 7월 12일  (0) 2024.07.07
[경건회A] 7월 11일  (0) 2024.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