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회A] 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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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회A] 7월 18일

개혁신학어벤져스 2024. 7. 14. 21:57

다음의 책을 사용합니다.
Calvin, J., & Beeke, J. R. (2008). 365 Days with Calvin. Day One Publications; Reformation Heritage Books.


 7월 18일

* “나의 죄를 씻기는” (새찬송가 252장) 

* 마태복음 28:6, 고린도전서 15:1-20

* 묵상 : 부활한 구주를 찾기

 우리는 이제 우리의 구원의 마지막 장면에 이르렀습니다. 우리의 화해에 대한 생생한 확신은, 죽음의 정복자로서 지옥에서 나온 그리스도로부터 비롯되며, 그가 새로운 생명의 힘을 자신의 손에 두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바울은 공정하게 말합니다. 그리스도가 죽은 자 중에서 부활하지 않았다면 복음도 없을 것이고, 구원에 대한 희망은 허무하고 쓸모없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고린도전서 15:14). 이것으로 인해 그리스도는 우리를 위해 의를 얻었고, 우리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을 열었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우리의 입양은 그리스도가 죽은 자 중에서 부활하여 그의 영의 힘을 발휘하고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증명했을 때 확인되었습니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육체적 감각이 원했던 것과는 다른 방식으로 그의 부활을 나타냈지만, 우리는 그가 인정한 방법을 가장 좋은 것으로 여겨야 합니다. 첫째, 그는 증인 없이 무덤에서 나와서 그 장소의 공허함이 그의 부활의 가장 초기의 표시가 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둘째, 그리스도는 그가 살아 있다는 메시지를 천사들에게 여성들에게 알리도록 선택했습니다. 셋째, 그는 여성들에게, 그리고 다양한 경우에 사도들에게 나타났습니다.

 그리스도의 선함의 놀라운 표현은 그가 친절하고 관대하게 자신을 죽은 사람들 사이에서 그를 찾는 것에서 잘못을 저지른 여성들에게 살아 있는 자신을 보여줬다는 것입니다. 만약 그가 그들이 그의 무덤에 헛되이 오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확신을 가지고 결론을 내릴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그를 믿음으로써 그를 추구하는 사람들은 실망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장소의 거리는 그의 영의 힘으로 천국과 지구를 채우는 그를 즐기는 믿음의 사람들을 방해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 기도(Contemplatio) : 예수님이 그에게 오기 전에 모든 것을 파악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자신을 나타내는 것은 얼마나 큰 은혜인가요! 우리가 잘못된 방법이나 잘못된 장소에서 그를 찾더라도, 그는 우리의 죄를 우리에게 돌리지 않고 우리에게 자비로 와줍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찾는 것은 그의 은혜 외에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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