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의 책을 사용합니다.
Calvin, J., & Beeke, J. R. (2008). 365 Days with Calvin. Day One Publications; Reformation Heritage Books.
7월 20일
* “감사하는 성도여” (새찬송가 587장)
* 요한복음 21:18, 마태복음 13:1-23
* 묵상 : 어려움을 예상하기
베드로는 우리의 평범한 상태에 대한 뚜렷한 거울을 제공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가 그들을 부르기 전에는 쉽고 즐거운 삶을 살았지만, 그들이 그의 이름을 고백하고 그의 제자로 받아들여지자마자, 또는 적어도 그 이후 어느 시점에는 그들은 괴로운 싸움, 곤란한 삶, 큰 위험, 때로는 죽음 자체로 이끌어집니다. 이런 고난들, 비록 힘들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견뎌내야 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가 그의 종들을 시험하는 십자가를 완화합니다. 그는 그들의 힘이 성숙해질 때까지 조금의 시간을 아끼며, 그는 그들의 약점을 잘 알고 있으므로 그들을 그것의 범위를 넘어서 압박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는 이 사도가 연약하고 약한 것으로 보이는 한 베드로를 참아줍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가 우리에게 힘을 공급해 줄 것을 알면서, 마지막 숨결까지 그리스도에게 우리 자신을 바치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이 점에서 우리는 많은 사람들의 근본적인 불감사를 보게 됩니다. 주님이 그들에게 더욱 부드럽게 대할수록 그들은 더욱 철저하게 나태함과 게으름에 익숙해집니다. 따라서 오랫동안 참을성을 경험한 후에 약간의 엄격함을 겪으면 불평하는 사람을 거의 찾아볼 수 없습니다. 오히려 우리는 잠시 동안 우리를 아끼는 하나님의 선함을 고려하고, 그가 지구에 거주하는 동안 그가 제자들과 즐겁게 대화했던 것처럼 그리스도에게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마치 그가 결혼식에 참석한 것처럼, 그러나 그 후에는 그들을 기다리는 금식과 눈물이 있었습니다 (마태복음 9:15).
* 기도(Contemplatio) : 우리 중 일부는 심각한 시험을 겪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크게 아끼고 있습니다. 평화와 기쁨의 시기가 시험에 의해 방해받을 때 우리는 종종 하나님의 선함에 감사하지만 불평하는 것이 사실이 아닌가요? 다음 번에 문제가 당신의 지평선에 떠오르면, 하나님의 선함을 찬양하고 무슨 일이 있어도 그에게 자신을 바치기로 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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