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회A] 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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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회A] 7월 23일

개혁신학어벤져스 2024. 7. 21. 21:02

다음의 책을 사용합니다.
Calvin, J., & Beeke, J. R. (2008). 365 Days with Calvin. Day One Publications; Reformation Heritage Books.


 7월 23일

* “형제여 지체 말라” (새찬송가 537장) 

* 사도행전 10:15, 로마서 14장

* 묵상 : 깨끗하다고 선언하기

 베드로에게 말하는 목소리는 깨끗한 고기와 더러운 고기를 언급하지만, 이 문장은 생활의 모든 부분에 확장되어야 합니다. 그것은 글자 그대로, 하나님이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너는 공통적이라고 부르지 마라라고 말하지만, 그 의미는 우리가 하나님의 판단에 의해서만 서고 넘어지기 때문에, 우리는 어떤 것도 허용하거나 비난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모든 것의 판사입니다 (롬. 14:4).

 깨끗하거나 더러운 고기에 관해서는, 율법이 폐지된 후에, 하나님은 모든 고기가 순수하고 깨끗하다고 선언했습니다. 반면에, 사람이 자신의 판단을 내려, 특정 음식을 금지하고 다른 음식을 허용한다면, 그는 신성모독적인 대담함으로 하나님의 권위와 힘을 자신에게 가져옵니다.

 우리는 항상 주님의 입을 청해야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우리가 합법적으로 할 수 있는 것에 대해 확신을 얻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심지어 베드로조차도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합법적이라고 선언된 것을 속되게 만드는 것은 합법적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사람들의 완고함을 파괴하는 것이 여기서 매우 중요합니다. 그들은 종종 잘못된 판단에 그것을 사용합니다. 거의 모든 사람이 자신에게 다른 사람의 행동을 판단할 자유를 부여하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이제 우리는 고집스럽고 악의적이기 때문에, 우리는 더 나쁜 부분으로 기울어집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하나님의 것을 가져갑니다. 베드로에게 온 목소리는 이러한 대담함을 바로잡는 데 충분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이것이나 저것을 더럽게 만드는 것은 합법적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 권력은 오직 하나님에게만 속합니다.

 이 말들은 또한 우리에게 유대인들이 그들 자신의 가치를 통해 뛰어난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입양 때문에 주님의 성스러운 사람들이 아니었다는 것을 이해하게 해줍니다. 하나님이 이방인들을 언약의 사회로 받아들인 후에는 모든 사람들, 유대인과 이방인 모두가 동등한 복음의 권리를 가지게 됩니다.

 

 * 기도(Contemplatio) : 새로운 법을 만들고 그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강요하는 것은 빠르고, 깨끗하고, 쉬울 수 있지만, 그것은 우리의 자리가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우리에게 드러난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우리 자신과 우리의 형제 자매들이 그 말씀을 우리의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만약 하나님이 어떤 것을 깨끗하다고 선언했다면, 우리의 동기가 얼마나 고결하든, 우리가 그것을 더럽다고 부르는 것은 죄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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