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의 책을 사용합니다.
Calvin, J., & Beeke, J. R. (2008). 365 Days with Calvin. Day One Publications; Reformation Heritage Books.
7월 22일
* “주가 맡긴 모든 역사” (새찬송가 240장)
* 사도행전 5:20, 요한복음 16장
* 묵상 : 박해 후에 인내하기
사도들은 용감하게 복음을 전하고, 적들을 용감하게 도발하며, 결국은 용감하게 죽을 때까지 자신들의 역할을 수행하도록 옮겨집니다. 사도들은 하나님의 손이 그들을 더 이상 보호하지 않고 그들의 삶의 과정이 끝났을 때 결국 죽음을 맞이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주님이 그들에게 감옥의 문을 열어 그들이 자유롭게 그들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것은 주목할 만한 사실인데, 그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박해에서 벗어난 후에는 마치 그들이 하나님에 대한 의무를 다한 것처럼 침묵하고, 더 이상 괴롭힘을 받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그리스도를 부인함으로써 추가적인 의무를 피합니다. 주님은 그의 아이들을 끝까지 구원하시는데, 그것은 그들이 시작한 과정에서 그만두도록 하기 위함이 아니라, 오히려 그들이 그 후에 더욱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사도들은 한동안 침묵하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고 이의를 제기했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위험 없이 한 마디도 말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말하면, "우리가 단 한 번의 설교로만 체포당하면, 우리가 계속해서 말하는 것을 본다면 우리의 적들의 분노는 얼마나 더 격렬해질까?"라고 물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도들이 주님을 위해 살고 죽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사도들은 주님의 명령을 거부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주님이 우리에게 어떤 역할을 규정하는지를 주목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만으로 만족하고 우리의 의무를 다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우리를 낙담시키는 많은 일들을 요구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것의 성공을 그에게 맡겨야 합니다.
* 기도(Contemplatio) : 우리는 종종 우리의 고난이 평화와 편안함을 가치있게 만든다고 빠르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사도들의 예에서 볼 수 있듯이, 이것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고난에 순종하는 것은 종종 어렵습니다; 우리가 직면하는 시련에 의해 새롭고 급진적인 순종으로 자극받을 수 있도록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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