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의 책을 사용합니다.
Calvin, J., & Beeke, J. R. (2008). 365 Days with Calvin. Day One Publications; Reformation Heritage Books.
7월 26일
* “주의 말씀 받은 그날” (새찬송가 285장)
* 사도행전 5:8, 누가복음 13:1-9
* 묵상 : 변명할 수 없음을 찾기
바울은 단순한 주장으로 우리를 비난하고 하나님의 공정한 심판을 우리에게 선고하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이것의 정당성을 증명하기 위해 이유를 제시하며, 이를 통해 우리가 그리스도에 대한 더 큰 열망과 사랑을 갖도록 우리를 자극합니다. 실제로 그는 이방인들이 하나님의 법을 준수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변명으로 무지를 헛되이 사용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자신의 행동으로 그들 안에 어떤 정의의 규칙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국가도 인간의 모든 것에 대해 완전히 상실되어 어떤 법도 지키지 않는 국가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국가들이 스스로, 그리고 감독 없이 법을 만들기 위해 성향을 가지고 있다면, 그들이 정의와 바른 것에 대한 어떤 개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 없이 분명합니다. 이것들은 그리스어로는 선입관이라고 하며, 이것들은 자연적으로 사람들의 마음에 심어져 있습니다. 그들이 법 없이도, 이방인들은 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서면 법을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그들은 결코 올바르고 공정한 것에 대한 지식이 완전히 없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그렇지 않으면 악과 덕을 구별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들은 처벌로 악을 제한하고, 보상으로 덕을 칭찬하고 승인을 나타냅니다.
사도는 자연을 서면 법에 대항시키는데, 이는 이방인들이 유대인들이 가르침을 받은 그 법의 자리를 대신하는 의의 자연적인 빛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스스로에게 법이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이 왜 종교 의식을 제정했을까요? 그들이 하나님을 숭배해야 한다고 확신하지 않았다면 말입니다. 그들이 왜 간음과 도둑질을 부끄러워했을까요? 그들이 그것들을 악으로 여기지 않았다면 말입니다.
* 기도(Contemplatio) : 우리는 그것에 반박할 수 있지만, 창조의 덕분에 인류의 마음에는 법이 있습니다. 이 법은 우리 모두를 비난하기에 충분히 명확합니다. 우리 중 아무도 하나님의 계시된 의지와 법을 지키지 않았고, 마찬가지로 우리 마음에 있는 법도 지키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누구든지 하나님 앞에서 비난을 받고 변명의 여지 없이 서게 됩니다. 이것이 어떻게 우리 자신과 우리 마음에 대한 이해를 바꿔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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