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의 책을 사용합니다.
Calvin, J., & Beeke, J. R. (2008). 365 Days with Calvin. Day One Publications; Reformation Heritage Books.
7월 25일
* “다 감사드리세” (새찬송가 66장)
* 로마서 1:8, 로마서 3:19-31
* 묵상 : 하나님께 믿음에 대해 감사드리기
여기서 주목할 만한 첫 번째 것은 바울이 로마 교회의 사람들의 믿음을 칭찬하면서, 그것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것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믿음이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것을 배웁니다. 왜냐하면 감사는 혜택을 인정하기 때문입니다. 믿음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하는 사람은 믿음이 하나님으로부터 온다고 고백합니다.
사도가 항상 그의 축하를 감사로 시작하기 때문에, 우리 모든 축복이 하나님의 무료 선물이라는 것을 여기서 상기하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모든 축복의 주는 자로 인정하는 의무에 더욱 자극받도록 우리 자신을 이끌어내기 위해 이러한 말투에 익숙해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우리와 같은 인정에 참여하도록 자극합니다.
작은 것에 감사하는 것이 옳다면, 우리는 더욱 하나님께 믿음에 대해 감사해야 합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작은 또는 무차별적인 선물이 아닙니다. 또한, 우리는 여기서 감사는 “그리스도를 통해” 주어져야 한다는 예를 가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아버지로부터 자비를 구하고 얻기 때문입니다(히브리서 9:14).
마지막으로, 사도가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이라고 부르는 것을 나는 주목합니다. 이러한 하나님과의 친밀함은 신자들의 특별한 특권이며, 하나님은 이런 영광을 오직 그들에게만 베풉니다. 이것에는 상호 관계가 내포되어 있으며, 이 약속에서 표현됩니다: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될 것이고, 그들은 나에게 백성이 될 것이다”(예레미야 30:22).
동시에, 나는 이것을 복음을 전하는 일에서의 순종의 증언으로서 바울이 유지하는 성격에 국한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그래서 히스기야는 그가 진실하고 충실한 예언자의 증언을 그에게 주기를 원할 때, 하나님을 이사야의 하나님이라고 불렀습니다.(이사야 37:4)
* 기도(Contemplatio) : 바울은 믿음이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진실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우리도 같은 방식으로 이런 놀라운 그리고 받을 가치가 없는 선물에 대해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이것 없이는 우리의 상태는 절망적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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