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신학이 요즘 많이 논의됩니다. 정말로 한국에도 급격한 생태학적 변화가 임박했습니다.
기후변화를 가장 대표적인 예로 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당장 내일부터 플라스틱을 쓰지 않기 위해, 분리수거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탄소 배출과 관련하여, 탄소중립을 목표로 국가적인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기도 합니다. 개인과 사회가 모두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와중에 개혁신학과 개혁교회는 어떤 기여를 할 수 있을까요? 억지로 뒤늦게 여기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선제적으로 모범적으로 여기에 참여하면, 예수님의 사랑과 헌신을 다른 사람에게 잘 전달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이외에도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와 세균 등 미생물은 환경의 변화로 인해 발생 또는 대량 전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연의 상태가 이전처럼 좋다면, 이러한 것의 세계적인 창궐은 매우 드물게 나타날 것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전세계는 최근 20년 사이에 많은 질병으로부터의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도 생태계에 포함된 존재임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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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적 입장에서 본 환경문제 (송준인 교수)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아래의 내용도 참고하세요! 비평문도 첨가합니다.
2020.12.31 - [추천 서적/현대신학서적 & 독서법] - 개혁주의 생태신학 - 송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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