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 주일 예배, 240929 함께 교제해요!, 사도행전 2장 42-47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 11:55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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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입 or 요약

 초대교회 신앙인들은 ‘식탁교제(함께 밥을 먹고, 예수님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를 중요하게 여겼어요. 어느 정도냐면, 초대교회 신앙인들은 자신의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가난한 다른 그리스도인들과 함께 식사하며 예수님에 관해 이야기했어요(=식사비). 물론, 식탁교제를 하며, 예수님께서 가르치신대로(=명령한대로) 살겠다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지요. 지금으로 따지면, 주일예배 후, 밥을 먹으며 소그룹 모임을 하거나, 성찬식에 참여하는 것이죠.

 그렇게 해야, 하나님을 배울 수 있고,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갈 수 있어요(=예수님은 최후의 만찬에서 반드시 식탁교제[주일예배 후에 밥을 먹으며 소그룹 모임을 하거나, 성찬식에 참여하기]를 하도록 명령함).

 교회의 식탁교제에 즐거이 참여하는 것은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증거’ 중 하나에요. 앞으로 자신이 속한 교회에서 함께 밥을 먹으며, 예수님 이야기를 나누며, 예수께서 가르치신대로 살고자, 기도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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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

 하나님!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기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모여 식탁교제(성찬식, 소그룹 모임 등)를 행하며, 그리스도인으로서 정체성을 유지하도록 도와주세요! 특히, 초대교회 성도들처럼 나의 재산과 소유를 나누어, 식탁교제를 행할 수 있는 신앙을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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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하, 주요 시간대별 요약입니다.

22:44 ~ 26:34
초대교회 신앙인의 삶
- 초대교회 신앙인들은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주며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음
- 핵심적으로 초대교회 신앙인들은 식탁 교제를 중요하게 여김

27:36 ~ 28:56
예수님의 명령
- 예수님이 최후의 만찬에서 분명하게 말씀(명령)을 하셨음
- 교회의 식탁 교재에 참여하는 것은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증거 중 하나임
- 예수님이 하늘로 올라가신 후에 베드로가 예루살렘에서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함
- 예수님을 그리스도다로 말할 때에 여러 기적이 일어남

30:33 ~ 34:27
초대교회 신앙인의 식탁 교제
- 초대교회 사람들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사람들을 '혈연관계'로 생각함
- 많은 압제와 핍박으로부터 초대교회를 지킬 수 있었던 비결은 '코이노니아 식탁 교제'였음
- 초대교회 신앙인들은 식사를 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나눔

35:40 ~ 36:45
초대교회 식사 과정
- 초대교회 식사 과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음
- 첫 번째는 식사하며, 일상의 이야기를 함
- 두 번째는 음료수를 마시며, 예수님이 그리스도인 것을 나에게 확실하게 보여주셨다고 이야기를 함

37:56 ~ 39:20
식탁 교재의 변화
- 식탁 교재는 예수님을 기념하고 예수님의 가르침을 배우고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중요한 도구였음
- 식탁 교재가 시대와 상황에 맞게 바뀌는데 첫 번째가 성찬 예배임
- AD 100년 정도부터 그것이 성찬 예배로 바뀜

40:17 ~ 44:20
예수님의 최후의 만찬
- AD 100년쯤부터 기록이 나오고 한 50년이 흐르면 '호교론 전서'라는 편지에서 공식적으로 그 형식을 정하자고 논의함
- 예수님이 명령한 바(성경)를 읽고 지도자(신앙 리더)가 그 내용을 설명하고 같이 모여서 은혜 받은 걸로 기도하고 마지막으로 성찬식을 함
- 예수님과 바울은 최후의 만찬이 갖는 의미를 설명함
-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전할 수 있는 공식적이고 본질적인 방법은 식탁 교제를 하는 것임

45:19 ~ 51:34
예수님의 명령
-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를 위한 기도와 지원, 사랑의 실천 등 여러 가지 것들이 가능함
- 예수님과 그리스도인들이 하나가 됨이 마땅하다는 성경 본문이 있음
- 초대교회 신앙인들처럼 예수님의 명령을 철저하게 지켜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