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 주일 예배, 241006 하나님의 것을 나눠요!, 사도행전 4장 32-35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 10:40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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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입 or 요약

 정말로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사람은 자신의 소유를 모두 하나님의 것으로 여겨요. 예를 들어, 가장 대표적인 행동을 하는데요! 하나님의 재물(=자신의 소유)을 가난한 다른 그리스도인에게 나누어요. 왜냐하면, 정말로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다른 가난한 그리스도인을 가족으로 여기기 때문이에요.

 물론, 이는 단순히 물질을 나눠주는 것에서 끝나지 않아요. 가난한 그리스도인과 소통하며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섬기는 ‘하나의 공동체’를 만들어요! 실제적으로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물건을 공유하며, 마음까지 하나 되어요! 앞으로 교회의 다른 가난한 그리스도인에게 하나님의 재물(=자신의 소유)를 나누고, 그들과 예수 그리스도로 똘똘뭉친 신앙공동체를 만들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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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

 하나님! 저의 소유가 모두 하나님의 것입니다. 이것으로 죽어가는 다른 가난한 그리스도인들을 구제하며, 그들과 함께 하나님의 공동체를 이루게 하소서. 그리하여, 역사상 그 누구도 이루지 못한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루어, 만천하에 하나님의 이름을 드높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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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8:58 ~ 21:41
사도행전 4장 32-35절
- 믿는 무리가 한 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었음
-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언하니 우리가 큰 은혜를 받아 그중에 가난한 사람이 없었음

24:39 ~ 30:09
사도행전의 주제
- 사도행전의 중요한 주제는 하나님의 것을 나누어야 한다는 것임
-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자신의 소유를 모두 하나님의 것으로 여김
- 자신의 재물을 다른 가난한 그리스도인에게 나누어줌
- 가난한 그리스도인들과 소통을 하며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대화함

31:21 ~ 36:47
초대 교회가 빈곤을 해결한 방법
- 역사상 유일하게 가난 또는 빈곤을 해결한 공동체는 초대 교회임
-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사람은 자신의 소유를 팔아서 다른 가난한 그리스도인과 나누어 나눔
- 초대 교회는 빈곤을 걱정하지 않는 공동체였음
- 예수님은 재물을 모으는 방법이 옳더라도 자신만을 위해서 재물을 모으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함

38:03 ~ 40:36
이웃을 사랑하는 방법
- 두 명의 부자는 자신의 소유를 죽어가는 다른 가난한 신앙인에게 나눠주지 않고 자신을 위해 사용해서 좋지 않은 결말을 맞음
- 하나님과 이웃을 이웃이란 말은 다른 신앙이 있는 사람임
-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은 자신의 소유를 반드시 나눠줘야 함

42:01 ~ 44:40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헌금 빼돌리기
-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줘야 할 헌금을 빼돌린 아나니아와 삽비라를 질책하는 내용을 설명하고 있음
-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가난한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어져야 할 하나님의 재산을 자신들에게 빼돌리려고 했음

46:02 ~ 50:13
가짜 신앙인의 특징
- 참된 신앙인이 아니라 이 사람들은 가짜 신앙인이었던 것임
- 재물을 가난한 교인들을 위해서 사용할 것인지 아닌지를 결정할 때 드러남
-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사람은 자신의 소유를 하나님의 것으로 여기여 나의 소유가 하나님의 것임을 잘 기억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