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회A] 10월 20일

다음의 책을 사용합니다.
Calvin, J., & Beeke, J. R. (2008). 365 Days with Calvin. Day One Publications; Reformation Heritage 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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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20일

*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새찬송가 436장) 

* 에베소서 4:24, 요한복음 3:1-16

* 묵상 : 새 사람을 입으라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서 받으실 것은 오직 그분의 것으로 아시는 것임을 확신하고 설득되어야 합니다. 그분 없이 우리는 악밖에 없습니다. 아담의 죄로 인해 하나님의 형상이 우리 안에서 손상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 창조되어야 합니다.

 바울은 이제 의와 참된 거룩함 속에서 어떻게 그것이 이루어지는지 보여줍니다. 의라는 단어로 그는 건강과 정직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웃들과 속임수 없이, 악의 없이, 장난 없이 살아야 하며, 모든 사람에게 그에게 합당한 것을 주어야 합니다. 이런 건강함이 우리 안에 주어질 때, 우리는 우리의 행위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다시 의 안에서 지어졌음을 보여줄 것입니다.

 사람들이 그들에게 합당한 것을 가지는 것이 충분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도 가지셔야 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의 것을 훔치지 않으면서 하나님을 모독하는 것은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이웃의 재산을 훔치지 않으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훔치는 것은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의는 거룩함과 연결되어야 합니다. 법의 두 표는 분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거룩함이라는 단어에서 바울은 하나님의 봉사에 속한 모든 것을 포함합니다.

 따라서 새로운 생명은 하나님 앞에서 순결하게 걷고, 모든 부패와 불결함을 피하며, 세상의 모든 더러움에서 자신을 분리하여 하나님께 희생 제물로 자신을 드리는 것입니다. 동시에 우리는 이웃과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아야 합니다. 이 두 가지를 수행하는 것이 기독교 생활에서 완전함을 이루기 위해 요구되는 것입니다.

 

 * 기도(Contemplatio) : 아담은 의와 거룩함으로 창조되었지만 그의 타락으로 그의 모든 자손이 손상되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다시 의와 거룩함으로 새로 지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놀라운 진리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에덴으로 돌아가기를 갈망하지만, 에덴의 왕관 창조물인 의로운 사람이 하나님께서 죄인을 취해 새롭게 만드시는 과정에서 그들 주위에서 다시 창조되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