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의 책을 사용합니다.
Calvin, J., & Beeke, J. R. (2008). 365 Days with Calvin. Day One Publications; Reformation Heritage Books.
11월 8일
* “무한하신 주 성령” (새찬송가 188장)
* 디모데후서 1:9, 학개 1장
* 묵상 : 거룩한 목적을 위한 부르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의 선함의 표징을 주실 때, 그것은 우리가 더 많은 것을 그의 손으로부터 희망하고 그가 우리 안에서 시작하신 일을 이루실 때까지 기다려야 함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거룩한 부르심으로 우리를 부르셨다면, 우리가 그것을 실행하는 도중에 우리를 떠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우리의 구원을 보여주시고 복음을 주셔서 우리를 그의 왕국으로 부르시고 그 문을 열어주셨는데, 우리가 여기서 우리를 떠나시고 조롱하시며, 우리를 그의 은혜에서 박탈하시거나 그것을 무효화하시겠습니까? 아니요, 아니요; 오히려 그가 그의 일을 완성하실 것을 희망합시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이미 우리에게 그의 능력을 보여주셨으므로, 용기를 내어 앞으로 나아갑시다. 그가 그것을 계속해 주실 것이라고 의심하지 말고, 우리가 사탄과 우리의 적들에 대해 완벽한 승리를 얻을 것이라고 믿으며, 하나님 아버지께서 모든 권세를 예수 그리스도의 손에 주셨고, 우리가 그 권세를 나누게 될 것이라고 믿읍시다. 바울의 의미가 여기에서 드러납니다. 하나님께서 증언하셨고, 우리의 경험으로 우리는 필요할 때 그가 우리를 실패하지 않으실 것을 압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는 이미 우리를 구원하셔서 복음으로 우리를 부르셨고 죄로부터 우리를 구속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 교리(Doctrine)로부터 이익을 얻기 위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의 진리의 지식을 주셨을 때, 마치 우리가 이미 그의 천국 상속에 속하고 그의 양 떼 중 하나였음을 보여주신 것처럼, 우리는 먼저 이 점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이것을 설득력 있게 받아들이고 결심한다면, 우리는 그의 보호 아래 있음을 알고 그 목적을 위해 앞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그는 우리의 모든 적을 이길 충분한 힘을 가지셨으므로, 우리의 구원은 확실합니다.
* 기도(Contemplatio) : 당신이 그의 자녀라면,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그의 왕국에서 어떤 형태로든 봉사하도록 부르셨습니다. 그 부르심이 무엇이든, 그것이 얼마나 열정적이든 상관없이 항상 쉬운 것은 아닙니다. 당신이 혼자 힘으로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을 때, 하나님께서 당신을 버리실 것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는 자신의 목적과 은혜에 따라 당신을 부르셨고, 그 은혜로 당신을 지탱하실 것입니다. 낙심하지 마십시오; 그는 당신을 끝까지 인도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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