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 주일예배 250223 5가지 제사법 1, 레위기 1장 1-2절

예배를 드릴 분은 09:42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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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입 or 요약

 출애굽한 후 3개월째, 이스라엘은 시내산에 도착해요. 그때, 모세는 10계명을 시내산에서 받고, 산을 내려와요. 이후, 모세는 산아래 평지에서 ‘제사법(제사 매뉴얼 – 10계명 중 예배에 관한 법[Law])’을 받아요.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제사법(=죄를 없애는 법, 하나님께 나아가는 법, 거룩해지는 법, 구원 받음에 감사하는 법)’을 가르쳐요.

 먼저, 제사제도를 배우기 전, ‘알아야 할 것’이 있어요.

 바로, 성경에서 ‘최초로 제사를 드린 사람’이에요. ‘가인과 아벨’이지요.(창4:1-5) 가인과 아벨은 아담과 하와의 아들인데요! 제사제도는 아담과 하와부터 즉, 에덴동산에서 쫓겨나온 이후 시작됐어요. 제사제도는 노아시대와 아브라함 시대와 야곱이 이집트에서 머무를 때에도 있었어요.

 기본적으로 인간은 신에게 ‘제사를 드리려는 마음’을 가져요. 하나님은 인간에게 ‘신을 섬기려는 마음’을 주셨어요. 흔히, ‘종교심(=신앙심)’이라고, 불러요. 하나님은 모든 인간에게 ‘신을 섬기려는(=제사하려는) 마음’을 주셨어요.

 안타깝게도, ‘가인과 아벨 이후’ 많은 사람이 하나님을 떠나요.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을 신으로 섬기려(=제사하려) 해요! 노아 이후 아브라함 이후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떠나, 다른 것을 신으로 섬기려(=제사하려) 해요!

 가끔, ‘이스라엘이 이방인의 제사법을 배웠다.’고, 말해요. 하지만, 이는 틀렸어요. 사람은 처음부터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어요. 아담과 하와가 제사를 드리니, 그들의 아들인 ‘가인과 아벨’도 제사를 드렸어요. 즉, 하나님을 떠난 자들이 ‘아담과 하와가 드리던 제사’를 이용해서, ‘이방신에게 제사했어요.’ 이방인이 이스라엘의 제사를 자신들의 제사로 사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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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

 구원을 베푸시는 삼위일체 하나님! 오늘도 은혜 주심에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나아가 저의 죄를 고백하며, 자비와 용서를 빕니다. 예수님께서 저를 구원하기 위해 대신 죽으셨습니다. 이를 기억하며, 주일 예배와 헌금(번제, 번제물)을 드립니다. 또한, 제가 받은 것들을 하나님께 돌려드립니다. 저의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왔습니다. 이를 기억하며, 감사 예배와 헌금(소제, 소제물)을 드립니다. 또한, 저와 하나님과 성도들의 관계가 깊어지길 원합니다. 신앙공동체가 주는 기쁨을 누리도록 친교 예배와 모임(화목제, 화목제물)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주세요!

 우리의 유일한 중보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