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를 드리실 분은 15:35부터 보시기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시편 5:1-6까지 시인은 아침(=새벽, 해가 뜨자마자)부터 하나님께 재판을 요청합니다. 시인은 하나님께 어려움을 호소합니다. 시인은 자신이 있는 장소(=성소 또는 기도처)에서 제사 또는 기도를 드립니다. 정확히 어떤 상황과 어떤 이유인지 모르지만, 시인은 대적으로부터 어려움을 당하는 중이거나, 어려움을 최근에 당했습니다.
관련하여, 시인은 의로움 또는 거룩함이라는 하나님의 특성과 왕권 및 재판권이라는 하나님의 능력에 근거하여 어려움을 호소할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시인은 하나님께 자신의 무고함을 호소하되, 그렇게 할 수 있는 근거로 ‘하나님의 특성과 능력’을 언급합니다.
기도
- 대적으로부터 어려움을 겪을 때, 다른 누구가 아닌 또한 가장 빨리 ‘하나님께 호소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왕이자 재판관인 하나님을 기쁨으로 경험하게 하소서!
- 특히, 의롭고 거룩한 하나님을 기억하며, 죄악을 미워하게 하소서! 못됐고 공허한 시류에 휩쓸리지 않고, 의롭고 거룩한 행위로 나의 신앙과 내세의 기쁨을 확증 및 체험하게 하소서!
관찰과 이해와 적용
- 1, 2절의 ‘여호와여’라는 문구와 ‘나의 왕, 나의 하나님’이라는 문구는 어떤 의미를 내포하나요?(설교) 또한, 각각의 문구는 의미론적으로 연결되어, 다윗의 호소에 어떤 다양한 효과를 유도하나요?(설교)
- 다윗은 언제 하나님께 호소하며, 이 시간은 다윗의 호소에 어떤 효과를 유도하나요?(시5:3)
- 다윗에 따르면,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요?(시5:4-6)
- 신앙으로 말미암아 대적들(악인들)에게 억울하게 어려움을 겪은 경험을 나누어 봅시다. 나아가, 이를 하나님께 호소한 경험과 그 결과를 나누어 봅시다.
- 현재 하나님께 신앙으로 말미암아 억울함을 호소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지 점검해 봅시다. 또한, 정기적으로 하나님께 호소할 수 있는 시간을 파악해 봅시다.(예_수요예배 또는 아침시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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