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를 드리실 분은 10:55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성경에 나오는 나병환자(=레프로스)은 실제 나병환자와 나병과 비슷하게 보이는 평범한 피부병환자를 포함합니다. 고대에는 나병과 일반 피부병을 구분할 수 있는 의학적 기술이 없었기에, 고대 유대인들은 이들을 뭉뚱그려 ‘소위 나병’으로 불렀습니다. 쉽게 말해, 그들은 나병과 나병으로 오진될 수 있는 평범한 피부병들을 포함한 ‘다양한 병태적 양상’을 ‘나병’으로 명명했습니다. 오늘은 이를 바탕으로, ‘소위 나병환자’를 치유한 그리스도의 자증(=자기 증명) 사역에 관해 나눕니다. 당분간 갈릴리에서의 치유 사역으로 ‘자신의 그리스도됨을 증명하는 예수님’을 살펴봅니다.
기도
- 예수께서 나병환자를 즉시 고치심을 믿게 하소서!
- 나아가, 예수를 단순히 대단한 능력의 소유자가 아닌, ‘그리스도(=성자 하나님)’로 신앙하게 하소서!
- 또한, 유대교에 현혹되지 않도록 하소서!
관찰과 이해와 적용
- 설교를 마친 후, 예수님이 산(=동산)에서 내려오셨을 때, 누가 예수님께 나아와 절했나요?(마8:2) 그리고 그는 예수님께 무엇을 전제로 무엇이라 말했나요?(마8:2, 설교)
- 예수님은 그의 질문 또는 요구에 반응하여 그를 어떻게 치료하셨나요?(마8:3) 관련하여, 예수님의 그 행동은 무엇을 개혁한 행동인가요?(설교)
- 성경본문을 못된 의도로 해석 및 적용하여 유대교인들이 동족 나병환자들을 억압한 것을 보며, 나는 무슨 생각이 들었나요? 나누어 봅시다.
- 나병환자가 돌팔매질을 당할 수 있음에도 많은 사람들을 뚫고 예수님 앞에 나아가 치유된 것을 보며, 나는 무슨 생각이 들었나요? 나누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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