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를 드리실 분은 10:51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성부 외에는 성자를 아는 자가 없고, 역으로 성자(성자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은 자 포함) 외에는 성부를 아는 자가 없습니다. 또한, 성부의 뜻(유도키아, 선한 의지 또는 선한 소원)은 성자의 소원(보우로마이, 바람[hope] 또는 결정[determine])과 동일한 것으로서, 교만한 자들에게 ‘예수의 그리스도됨’을 은닉하며, 겸손한 자들에게 ‘예수의 그리스도됨’을 계시하는 겁니다.
곧, (하나님 당신답게) 예수님은 성자 하나님으로서, ‘천지의 주재인 성부의 뜻(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깨달음 부여의 절대 주권, 성자의 소원)’에 ‘감사하나이다’와 ‘옳소이다’로 반응합니다. 그렇게, 자신의 하나님 됨을 바탕으로 예수님은 ‘소위 들을 귀가 없는 자(특히, 갈릴리의 유대교인, 무거운 멍에를 진 자)’들에게, 참된 신앙으로 초청합니다.
기도
- 예수께서 신(하나님)임을 기억하며, 그분의 말씀에 집중하게 하소서!
- 유대교의 잘못된 종교규정을 좇아, 불필요한 멍에를 매지 않게 하소서!
- 그리하여, 참된 쉼(=내세적 현세적 구원)에 이르게 하소서!
관찰과 이해와 적용
- 예수님에 따르면, ‘그리스도의 도래’를 증명하는 신적 사역들은 누구에 의해 숨겨지거나 나타나나요?(마11:25)
- 예수님은 자신과 성자 하나님과의 관계를 삼위일체 하나님으로 표현합니다. 이를 위해, 어떤 단어가 중요하게 사용되나요?(마11:27, 설교)
- 예수님에 따르면, ‘예수의 그리스도됨’을 인정하지 않는 갈릴리 유대인들(특히, 유대교인들, 특히, 바리새인들)은 무엇을 메고 진 자들로 묘사되나요?(마11:28-29)
- 나는 유대교를 따름에 대조적인 예수님을 따름을 보며, 어떤 생각이 들었나요? 또한, 예수님을 따름으로 쉼(특히, 현세적 구원)을 얻은 경험이 있다면, 나누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