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 한 마음 예배, 230917 하나님의 약속을 믿어요!, 창세기 37장 5-11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 12:22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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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입 or 요약

 어려서부터 하나님을 잘 섬기는 요셉은 2번의 꿈을 꾼다. 바로, 곡식 단들이 요셉에게 절하고, 해와 달과 열한 별이 요셉에게 절하는 꿈이다. 이 꿈은 요셉을 통해, ‘아브라함에게 큰 민족을 이루게 하겠다는 약속’을 이루겠다는 ‘하나님의 표시’였다.

 본문에서 드러나듯 어린 요셉은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큰 민족을 이루게 하겠다, 복의 근원이 되게 하겠다)’을 이루기에, 부족했다. 어린 요셉은 형들에게 잘난 척했고, 예의 없었고, 형들이 겪는 어려움을 제대로 이해하지 않았다(=양을 치기 등 목동 생할을 하지 않음). 하지만, 하나님은 하나님을 잘 섬기는 요셉을 위기에서 지키고, 요셉이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을 이룰만큼 성숙하게 바꾼다.

 (이집트의 총리가 되어, 가족과 이집트를 가뭄에서 구함)요셉처럼 항상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대로 사는(=하나님을 잘 섬기는) 사람은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큰 민족을 이루게 하겠다, 복의 근원이 되게 하겠다)’을 이루게 된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자신을 잘 섬기는 사람을 보호하고, 신앙과 능력이 자라도록 돕기 때문이다. 요셉처럼 하나님을 잘 섬겨,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을 이루는 사람이 되기로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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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

 - 하나님, 요셉처럼 하나님의 약속을 믿습니다. 나를 높여주시고, 나를 통해 큰 민족을 이루어주세요! 아직 하나님을 잘 모르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부족합니다. 앞으로 저와 함께 하셔서, 신앙과 몸과 마음이 성장하게 도와주세요! 어려운 상황이 생기더라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사람으로 살겠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약속을 이루어주실만한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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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간별 주요 설교 내용입니다.

28:48 ~ 31:42
요셉의 꿈
- 요셉은 하나님을 잘 섬겼음
- 야곱이 요셉만 너무 좋아해서 색동옷을 사줌
- 요셉이 꿈을 두 번 꾸었는데 하나님이 주신 꿈들임
- 요셉이 형들에게 가서 꿈을 떠벌리고 자랑함

32:55 ~ 37:54
요셉의 믿음
- 요셉이 형들에게 미움을 받고 구덩이에 던져지고 노예로 팔려가는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음
- 요셉은 보디발의 집에서 모함을 받아 감옥에 가게 되지만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음

38:26 ~ 46:32
요셉의 꿈
- 하나님은 요셉을 하나님의 약속을 이룰 만한 사람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이집트의 노예로 생활하게 함
- 요셉은 보디발 집과 왕궁 감옥에 있으면서 여러 가지 어려운 일을 겪으면서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게 됨
- 요셉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높여주실 거라고 확실히 믿기만 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