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를 드리실 분은 10:43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하나님은 죽은 사람을 다시 살릴 수 있다! 본문의 주인공인 아브라함과 이삭은 부활(=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남)을 믿었다. 그래서 이삭은 자신의 생명을 드렸고, 아브라함은 아들이라는 자신의 가장 소중한 것을 드렸다. 만약, 하나님께서 이삭을 부활(=죽은 사람을 다시 살림) 시키리라 믿지 않았다면, 하나님의 능력을 의심했다면, 이삭은 자신의 생명을 드리지 않았고, 아브라함은 아들이라는 자신의 가장 소중한 것을 드리지 않았을 것이다.
아브라함과 이삭처럼, 신앙인은 ‘하나님의 부활 능력(죽은 사람을 다시 살릴 수 있음)’을 믿어야 한다. 하나님이 명령하시면, 자신의 목숨과 아들의 목숨까지 내놓을 수 있어야 한다. 오직, 하나님의 명령에 자신과 아들의 목숨을 내놓는 ‘하나님의 부활 능력(죽은 사람을 다시 살릴 수 있음)’을 믿는 사람이 ‘하나님을 신으로 섬기는’ 사람이다.
기도
‘하나님, 나와 나의 가족을 통해, 큰 민족을 이루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신앙인들이 많아지고 세상에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하도록 나와 나의 가족을 사용해주세요!
단, 그 약속이 이루어지도록 “하나님이 죽은 사람을 살려낼 수 있음”을 믿으려 합니다. 명령하시면 또 필요하면, 나의 목숨과 아들의 목숨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시간별 주요 설교 내용입니다.
20:36 ~ 25:20
아브라함의 믿음
- 하나님은 죽은 사람을 다시 살릴 수 있음
- 하나님이 이삭을 다시 살릴 수 있다라고 믿지 않았다면 이삭은 죽음의 자리에 가지 않았을 것임
- 아브라함은 아들의 목숨을 내어놓음
- 하나님을 신으로 섬기는 사람은 하나님이 죽은 사람도 다시 살릴 수 있다라는 것을 믿어야 함
26:40 ~ 29:47
이삭이라는 번제물
-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복을 받을 만한', '너를 통해 큰 민족이 이루어주겠다'는 약속을 받을 만큼 됐을 때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사랑하는 아들 이삭을 모리아산에 가서 번제물로 바치라고 함
-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인지 알 수 있는 방법으로 아들을 번제물로 바치라고 함
31:07 ~ 33:35
아브라함의 이삭 바치기
-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이삭을 바치라고 하니까 죽더라도 일단 바치려고 출발함
- 아브라함은 이삭이랑 종들을 데리고 모리아산으로 예루살렘 산에 감
- 아브라함은 제단을 쌓고 이삭을 꽁꽁 묶으려고 함
- 이삭은 아버지가 자기를 죽이려고 하니까 도망가지 않고 순순히 잡혀서 밧줄에 메어짐
34:58 ~ 41:33
아브라함과 이삭의 믿음
- 아브라함과 이삭은 '하나님이 주신 약속 즉, 자신들을 통해서 자녀들이 번성하게 될 것'을 확실히 믿었음
- 하나님이 나와 나의 가족을 통해서 큰 민족을 일으킬 거라고 약속한 것을 믿어야 함
- 하나님이 죽은 사람도 살려낼 수 있음을 믿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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