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오리겐에 대해, 간단히 소개한 영상입니다. 그에 대해, 초대교회사적 차원에서 각 기독교 교파별로 다양하게 서술할 수 있습니다. 그에 관한 개론적 내용이라 가볍게 보시면 됩니다. 물론, 가톨릭 교부신학적 관점을 소개한 영상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관련하여, 초대교회에서 다룬 '영성'의 정의에 대해, 가톨릭신학과 개혁신학은 완전히 달리 접근합니다. 저의 M.div, Th.M논문을 참고하시면, 이에 대한 논의를 개혁신학적으로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가톨릭신학에서 교부들을 이러하게 바라본다는 관점을 파악하고, 개혁신학에서 창조적으로 교부들에 대한 관점을 만들어 나가는 것입니다. 1차문헌의 분석을 통한 학문적 주장은 대단한 힘을 가집니다. 아마, 개혁교부신학이 더욱 정립되고 발전한다면, 그 어떤 기독교 교파도 찾지 못한 진리를 찾아내게 될 것입니다.^^
일부 교부들을 평가한 개혁신학자의 글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조차 1차문헌에 대한 분석에 근거한 것이라기보다, 2차 문헌을 근거로 다시 교부들을 평가하고 정리 및 평가한 글입니다. 이는 교부들을 공정하게 또한 객관적으로 또한 학적으로 평가하였다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곧 개혁신학을 전제로 한 좋은 글이 많이 출간되길 기도합니다.
www.youtube.com/watch?v=IEQ9y-fJ6HM&list=PLEhqJpoxdCALe6qAjP5HEIDTc9QWznCiq&index=9
* 이하, 오리겐에 대한 괜찮은 관점으로 쓰여진 짧은 소고입니다. 다만, 저는 창조에 대해 조덕영 교수님의 관점과 다른 관점을 갖고 있습니다. 오리겐에 대한 저의 평가는 저의 M.div논문에서 일부 소개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www.christiantoday.co.kr/news/298436
[조덕영 칼럼] 초대교회 오리겐은 어떤 인물이었는가?
오리겐(본명 Origenes Admantius, 185년 경-254년 경)은 기독교 초기 기독교인들이 많이 살던 알렉산드리아에서 유복한 그리스도인 부모 밑에서 일곱 남매 가운데 장남으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 그는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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