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자료는 '국가는 왜 존재해야 하며, 그 안에 사는 시민들은 어떻게 국가 안에서 행복해질 수 있는지?'에 대해 답 또는 훈을 줍니다. 김헌 교수님이 플라톤의 '국가'라는 저작을 중심으로 아주 간명하게 결론을 내리는데요. '자유민주주의'를 사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법과 정치와 시민'에 대한 개념을 점검하게 해주기도 합니다. 물론, 소위 '정의'라는 난해한 개념이 그 모든 것들을 관통하며 말입니다. * 물론, 신학적인 개념이 전혀 내포되지 않지만, 본 강의는 한국 교회 그리스도인들이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시민으로서의 자질과 태도'를 되새기기에 충분합니다. -> 개혁교회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특정 개념을 '정의'로 절대화 하기에 앞서, 사회에서 전제적으로 추구하는 가치 있는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