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 enemy' 태그의 글 목록
하나님과 이웃과 개혁신학을 사랑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요일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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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 enemy 2

220320 주일예배 - 주께 피하오니, 나를 구원하여 내소서!, 시편 7편 1-5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 04:40부터 보시면 됩니다. https://youtu.be/9NzbzDY_XFc 요약 or 도입 시인은 ‘성전’이라는 법정에 섭니다. 시인은 성소에서 하나님의 법정을 개정합니다. 시인은 ‘하나님께 피한다’고 말합니다(1-2절). 시인은 대적들의 거짓말로 말미암아, 위기에 처합니다. 시인의 대적들은 시인이 자신들에게 악을 행했다는 ‘거짓말’을 퍼뜨렸고, 시인은 성소으로 나아가 하나님의 의로운 재판을 간구 및 개정(開廷)합니다. 이어, 시인은 자신의 죄없음을 하나님께 맹세 및 호소하며(3-4절), ‘하나님께서 의로운 재판장’임을 신뢰합니다(8-10절). 시인은 자신의 결백이 입증될 것이라 믿습니다. 나아가, 시인은 대적들의 거짓말이 그들의 머리로 되돌아갈 것이라 대적들이 심판을 받을 것..

220227 주일예배 - 하나님은 나를 보호합니다!, 시편 5편 7-12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 13:55부터 보시면 됩니다.^^ https://youtu.be/1KKfBJUMplQ 도입 or 요약 악인(=원수)들은 죄로 인해 하나님 앞에 서지 못합니다. 그러나 시인은 하나님 앞에 설 수 있습니다. 단, 시인이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이유는 오직 ‘주의 풍성한 사랑’에 근거합니다. 그렇게, 시인은 하나님의 일방적인 사랑을 전제한 ‘제사 또는 기도’로 하나님 앞에 나아갑니다. 이어, 시인은 악인(=원수)들의 본성에 주목하며, 그들이 현세에 멸망하기를 하나님께 호소합니다. 그들의 말은 진실이 없기에, 믿을 수 없으며, 매우 파괴적입니다. 그들의 목구멍은 죽음을 상징하는 “열린무덤”과 같습니다. 비록, 듣기에는 좋을 수 있지만, 그들의 말은 교묘하게 꾸며 낸 아첨으로서, 시인에게 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