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를 드리실 분은 11:13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오늘 본문(요한복음 12장)에서 예수님은 ‘시몬(나병환자)의 집’에서 식사를 해요. 이때, 한 여자가 아주 비싼 향유를 가져와요. 그녀는 그 향유를 예수님께 부어요. 이때, 어떤 사람은 그녀에게 ‘차라리 구호금으로 써야 했다! 아무리 예수님이 위대한 분이더라도 낭비가 심하다!’며, 그녀를 심하게 나무라지요. 하지만 예수님은 그 여인을 칭찬해요. 그리고 향유를 예수님께 부은 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실 것에 대한 준비라고(자신에게 향유를 부을 필요가 있다고 – 내가 인간의 죄를 대신 감당할 왕이니 이런 대접을 받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해요. 이제, 7일후면, 예수님은 십자가에 매달릴 거에요(=예수님이 돌무덤에서 부활하기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