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를 드리실 분은 10:51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성부 외에는 성자를 아는 자가 없고, 역으로 성자(성자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은 자 포함) 외에는 성부를 아는 자가 없습니다. 또한, 성부의 뜻(유도키아, 선한 의지 또는 선한 소원)은 성자의 소원(보우로마이, 바람[hope] 또는 결정[determine])과 동일한 것으로서, 교만한 자들에게 ‘예수의 그리스도됨’을 은닉하며, 겸손한 자들에게 ‘예수의 그리스도됨’을 계시하는 겁니다. 곧, (하나님 당신답게) 예수님은 성자 하나님으로서, ‘천지의 주재인 성부의 뜻(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깨달음 부여의 절대 주권, 성자의 소원)’에 ‘감사하나이다’와 ‘옳소이다’로 반응합니다. 그렇게, 자신의 하나님 됨을 바탕으로 예수님은 ‘소위 들을 귀가 ..